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자체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050 탄소 배출 제로화를 위한 실천 사업의 하나로
포스코가 생산한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의
맞춤혐 도시락 다회용기를 개발해
다음 달 1일부터
제선부 등 18개 사업부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광양제철소는 지난 해,
모든 직원들에게 자사의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든
텀블러를 지급하는가 하면,
제철소 내에서 발생하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근무복으로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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