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학비노조 "급식실 배치기준 노사합의 이행요구"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전남지부는 도교육청이 노사간 합의사항을 예산 문제로 삭감한 것은 사상 초유의 사태라며 급식실 배치기준을 노사간 합의대로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당초 조리실무사 189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4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었지만 정부 교부금이 2천억여 원 이상 감액되...
김윤 2020년 12월 22일 -
전남 코로나19 500명 넘어서.."모임 취소해야"(R)
◀ANC▶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사이 5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도내 숙박업소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90퍼센트 이상 예약률을 보이는 등 성황이어서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교사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해남의 한 중학교. 교사들과 학생, 인근 마을 주민 ...
김진선 2020년 12월 21일 -
성금(12_21데스크)
◀ANC▶ 계속해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END▶ //////////////// 여수시 중앙동 일조오리탕 대표 서천석 500,000 원 고흥군 도양읍 용정마을 주민 380,000 원 고흥군 도양읍 매동마을 주민 370,000 원 고흥군 도양읍 신흥마을 주민 250,000 원 고흥군 도양읍 녹동5구마을 주민 200,000 ...
박광수 2020년 12월 21일 -
"민간공항 이전협약 번복한 광주시 사과해야"
도내 36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전남사회단체연합회가 성명서를 내고 "민간공항 이전 협약을 번복한 광주시는 전남도민에게 사과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광주시는 아무런 양보없이 전남에 무한책임과 의무만 강요하고 있다"며 "당초 약속대로 내년까지 광주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반드시 이전할 것"을 촉구...
김진선 2020년 12월 21일 -
일방적 지침 반발..."협치 의지 있나?"
◀ANC▶최근 여수시 정부가 의회와의 관계 정립을 위한 지침이라는 공문을 각 부서에 제출했습니다. 요지는 법적 근거가 없는 자료는 주지도 말고 가서 보고하지도 말라는 내용인데요, 의회쪽에서는 감정적 이다, 의정 활동을 위축시키는 조치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여수MBC는 객관적인 의견을 듣기 위해 다...
문형철 2020년 12월 21일 -
'초 디지털 시대', 비대면 디지털 온라인 교육
부모세대와 자식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 향상 교육이 온라인으로 실시됩니다. 전라남도가 여수MBC와 함께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준비한 이번 온라인 특강은 내일(22) 오전 10시반과 오후 2시에 각각 100분간씩 여수, 목포MBC 채널과 유튜브 스트리밍등을 통해 생중계 됩니다. 오전 1부 강연은...
박광수 2020년 12월 21일 -
항만공사·휴켐스,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가 올해 임금 협상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노조는 오늘(21) 임금 인상과 단체협약에 대한 협상을 완료해 10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산단 내 휴켐스 노사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하면서 14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기록했습...
문형철 2020년 12월 21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순천시가 전 시민들에게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 정부와 의회가 사실상 공감대를 찾은 가운데 지급액과 시기가 마지막 조율점으로 남았습니다. ◀SYN▶ "시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SYN▶ "10만 원 이상을 지급하는 데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
박광수 2020년 12월 21일 -
재난지원금 논의 재점화...설 전 지급되나?-R
◀ANC▶올해 마지막 순천시의회 본회의가 오늘(21),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긴급재난지원금지원 조례'가 의결됐습니다.앞서 순천시는 280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편성했다가 불발된적이 있는데요, 시민들의 생활고를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에 행정과 의정이 공감대를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
박민주 2020년 12월 21일 -
(리포트)접촉면 줄인 무료급식..취약계층 쓸쓸한 연말
(앵커)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의 복지 서비스 풍경도 바꿔놨습니다. 강화된 거리두기로 인해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자, 어르신들은 간편식이나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며 쓸쓸한 연말을 맞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이 양손에 검은 봉지를 받아듭니다. (현장음) "맛있...
여수MBC 2020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