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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도 민주당 잔치?...유권자 관심 필요
◀ANC▶오는 4월 순천과 고흥에서도 도의원을 뽑는보궐선거가 치러지는데, 현재까지 흐름을 보면 여전히 민주당의 독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지역의 정치적 다양성이 갈수록 위축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지난...
김종수 2021년 01월 26일 -
리포트]미세먼지 차단숲..도심 속 허파 '기대'
◀ANC▶도심 속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숲 조성 사업이 폐 철도 부지를 활용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도내 12군데에서 동시에 조성되는데 미세먼지를 막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공급하는 역할이 기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여수시 율촌면 구 율촌역 부지. 전라선 복선 전철화 ...
김주희 2021년 01월 26일 -
순천 '팔마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예고
순천 '팔마비'가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순천시는 고려시대 지방관의 청렴을 기린 '팔마비'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예고돼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보물로 지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팔마비는 1281년 이후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의 팔마비는 1597년 정유재란으로 훼손된 비석을, 광해군 때 순...
박민주 2021년 01월 26일 -
[ 헤드라인 뉴스 ]
-.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순천의료원에서 의료진에 대한 정부 격려금을 둘러싸고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은 했는데 돈은 못 받았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는 가 하면, 격려금을 다시 거출해 돈을 나누는 혼선까지 벌어졌습니다. -. 순천과 고흥에서도 벌어질 4월 보궐선거전이 또다시 민주당 잔치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광수 2021년 01월 26일 -
코로나 전담병원 의료진 정원 미달 장기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 중인 순천*강진의료원이 의료진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진의료원은 전체 76명의 간호사를 확보하고 있어야 하지만, 정원대비 16명이 부족한 60명의 간호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순천의료원은 의사수가 10명으로 16명 정원에서 6명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더욱이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등...
양현승 2021년 01월 26일 -
지역에도 곳곳에 IM 선교회 교육시설..코로나 검사중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IM선교회 관련 교육시설이 지역 곳곳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여수와 순천에 위치한 TCS와 방과후학교 CAS의 교육생과 교직원 총 46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3명을 제외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광양에도 CAS 1개...
강서영 2021년 01월 26일 -
밤사이 순천 코로나19 신규 1명 확진
밤사이 순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순천시는 가족간 접촉으로 자가격리를 하던 순천 거주자 1명이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특별한 동선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부터 순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민주 2021년 01월 26일 -
고흥군, 농가보급형 스마트팜 확대 지원
고흥군이 지역 농가에 보급형 스마트팜 기술을 확대 지원합니다. 고흥군은 오는 2022년까지 관내 25개소의 소규모 하우스 농가에 원격으로 하우스 온도와 습도 조절 등이 가능한 보급형 스마트팜 기술을 지원해 농가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고흥군 관내 토마토와 딸기 등 시설 원예 ...
김주희 2021년 01월 26일 -
"지원금 난 못 받았다"..의료진 지원금 혼선
◀ANC▶코로나19에 맞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지난해말 정부가 격려금을 지원했습니다.그런데 지역 전담 기관인 순천의료원에서 일부 의료진이 돈을 받지 못했다는 불만을 표하면서 진통이 커지고 있습니다.말썽이 나자 뒤늦게 돈을 다시 나눠 주려하다 잡음이 더 커지는 분위기 인데요. 박민주기자가 자세...
박민주 2021년 01월 26일 -
"시정질문 줄어...집행부 견제·감시 소홀"
여수시의회 의정 활동에 대해 시민단체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소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제7대 여수시의회 2년 차인 2019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1년 차보다 조례 발의는 늘었지만 시정질문을 한 의원은 7명에 불과했고, 질문 횟수도 1년 차의 절반 수준인 19건에 그쳤...
문형철 2021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