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참고]보호소에서 처참한 사체로...유기견 관리 공백

◀ＡＮＣ▶ 아픈 동물들을 치료해야할 동물병원에서 보조금을 타기위해 유기견을 고통사 시켰다는 폭로가 나오는가 하면 시 관할 보호소에서 보호 중이던 강아지가 다른 개에 물려 죽는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벌어진 일 인데요, 당국의 반려동물 관리 행정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

여수시, 5월까지 '상시 선별진료소' 신축

여수시가 상시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총 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상시 선별진료소'는 보건소 주차장 자리에 들어설 예정이며, 진료실과 검체 채취실, 엑스레이 검사실 등으로 구성됩니다. 여수시는 코로나19 등 새로운 형태의 감염병이 확산함에 따라 감염병 의심환자를 일...

금호티앤엘 '안전조치 부실'..위반사항 117건 적발

얼마 전 컨베이어 끼임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금호티앤엘 사업장에서 안전 조치 위반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지난 22일까지 금호티앤엘 사업장을 집중 감독한 결과 컨베이어 끼임 방지 조치를 하지 않는 등 총 117건의 안전보건조치 위반 사항이 확인돼 총 34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

여수산단 100억 임금체불 "최저가낙찰제 폐지하라"

건설 노동자들이 고질적인 임금체불을 일으키는 '최저가낙찰제'를 폐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는 오늘(25)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청의 최저가 낙찰제로 인해 GS칼텍스 공장 증설 현장 노동자 2천여 명이 총 100억 원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 측은 하청 건설...

당 대표 성추행 사건 사과..무관용 원칙 처벌

정의당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정의당 전남도당도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남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피해자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고 일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것은 물론 가해자를 무관용 원칙으로 처벌하겠다며 도민과 당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깊이있게 성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농민회 "김승남 의원, 농지법개정안 즉각 철회해야"

민주당 김승남 의원의 영농형 태양광 법안을 놓고, 농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민회는 "김승남 의원의 절대농지 태양광 발전 허용 법안은 '임차농 축출법, 식량주권 포기법, 농촌공동체 파괴법'으로 규정한다"며, 법안의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농지소유 실태를 모른 채 농가소득이 높아진다는 태양광 업...

박람회장 공공개발, 정치권 시각차에 고심

◀ＡＮＣ▶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의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던 항만공사 주도의 공공개발 방식에 돌발 변수가 생겼습니다. 여수와 광양지역 정치권 내에서 찬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건데요. 지역사회가 큰 기대를 걸었던 개발 방향이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광양항만...

중국산 혼합 고춧가루 57억원 유통 대표 구속

중국산과 국내산이 혼합된 고춧가루를 '100% 국내산'으로 속여 전국에 유통시킨 식품가공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혐의로 고춧가루 가공업체 대표 A씨를 구속하고 부인 등 3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 검찰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1년 6개월 동...

성금(1_26 투데이)-송유라 리딩

◀ＡＮＣ▶ 계속해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ＥＮＤ▶ //////////////// 여수시 둔덕동 한려아파트 경로당 회원일동 310,000 원 순천시 덕연동 51통 주민 308,000 원 순천시 해룡면 중흥5차(501,502,503,511동) 주민 301,000 원 순천시 해룡면 부영7차 아파트 주민 300,000 원 여수 오천 여자경...

'먼저 결제하고 재방문' 소상공인 돕기 캠페인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소비자 선(先)결제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 캠페인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선결제를 한 뒤 재방문을 약속하는 소비자 운동으로 전라남도는 공공기관과 기업체, 금융권 등을 비롯해 도민들에게도 참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