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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누리호, 엔진 연소시험 '박차'
◀ANC▶ 오는 10월이면 사상 최초로 우리기술로 개발된 우주 발사체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쏘아 올려집니다. 현재 엔진 연소시험이 한창인데요,누리호가 발사될 제 2발사대등 우주센터 2단계 개발 사업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김주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VCR▶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
김주희 2021년 02월 18일 -
여수 문수청사 8개 부서, 이달 말 국동으로 이전
여수 문수청사에 입주해 있는 부서들이 국동으로 이전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27일부터 사흘 동안 문수청사에 있는 8개 과를 전남대 국동캠퍼스에 마련된 임시 별관으로 이전한 뒤 다음 달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수시는 문수청사 부지를 매입해 시청자 미디어센터와 청년 커뮤니티센터로 활용할 계...
문형철 2021년 02월 18일 -
전남교육청, 올해 기초학력 전담교사 48명으로 확대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48명으로 확대해 오는 3월부터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초기 문해력과 수해력 지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선정된 전담교사들은 도내 초등학교 65개교에 배치돼 초등 1학과 2학년 학생 가운데 한글 미해득과 기초 수해력 부진학생을 1대1 개별화 교육으로 지도합니다. 전남도교육...
김윤 2021년 02월 18일 -
'동박새의 동백꿀사랑'..눈 속에서 카메라 포착
눈 속에 동백꿀을 먹는 동박새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간간이 이어진 눈발과 영하의 기온이 이어진 오늘(18), 동박새 무리들이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동백림에서 동백꿀을 따느라 동백꽃가루를 잔뜩 묻힌 채 부산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렌즈에 잡혔습니다. 강진군 백련사 1.3헥타르(ha)에는 1,500 그루의 동백나무...
김양훈 2021년 02월 18일 -
해양수산부, 괭생이모자반 대응 지침 7년째 뒷짐
괭생이 모자반 피해가 7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해양수산부는 세부 지침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해수부가 2016년 괭생이모자반과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발생원인 연구와 복구, 수거비 등으로 수십억 원의 예산을 썼을 뿐 대응 지침도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올...
양현승 2021년 02월 18일 -
365만 마리 살처분, 석달째 텅 빈 농장(R)1
◀ANC▶ 지난해 12월부터 전남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닭오리 3백만 마리 이상이 살처분됐습니다. 확산을 막기위한 예방적 살처분이 대부분인데, 가금류 농가가 밀집한 전남에는 불합리하고 형평성에 어긋난 방역 조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암에서 20년 넘도...
김진선 2021년 02월 18일 -
사기 기소에도 수수방관.. 여수시 보조금 관리 '허술'
◀ANC▶ 여수의 한 어촌계와 해상 구조물 제작 업체가 서로 짜고 여수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여수시가 보조금을 사기당한 셈이라는게 수사당국의 판단인데요. 그런데 정작 여수시는, 재판이 모두 끝나봐야 알 수 있지 않으냐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
조희원 2021년 02월 18일 -
노동청, "현대제철 불법파견 맞다, 정규직화 해야"
십수 년 동안 이어져 온 현대제철 불법파견 논란에 대해 노동청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최근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근로자 파견사업을 허가받지 않은 채 13개 공정에서 파견 근로자를 사용해왔다며, 퇴직자를 포함한 516명 전원을 직접 고용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노동청은 현대...
조희원 2021년 02월 18일 -
'3000피 시대', 젊어진 남도 개미..1020이 '절반'
◀ANC▶ 최근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돌파하는 상승 랠리를 이어가면서, 주식시장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도 부쩍 높아졌습니다. 올 들어 광주은행에서 주식 계좌를 개설한 사람 2명 중 1명은 1020세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ND▶ 무안의 한 대학교 금융투자 동아리. 20대 초중반의 학생들이 투자...
여수MBC 2021년 02월 18일 -
지역에서도 '정인이 사건' 양부모 엄벌 촉구
16개월 아기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지역에서도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열렸습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들은 정인이 사건의 증인신문 절차가 진행된 오늘, (17) 여수시법원 등 일대에서 가해 양부모에게 법정 최고형이 내려져야 한다며 1인 시위와 함께 서명운동을 벌였습니...
강서영 2021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