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연대기구인

여순10·19범국민연대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오늘(18)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순사건 진상 조사 뒤 운영될

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의 발족식과 함께

역사학자 백승종 교수의

여순사건 역사적 배경에 대한 특강 등

프로그램으로 개최됐습니다.



지난 해 8월 출범한 여순10·19 범국민연대는

진상규명 포럼을 비롯해

특별법제정 1주년 기념 국회토론회 개최 등

여순사건을 대표하는 민간기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