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협이 여수시의회에
견제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춰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민선 8기들어 처음으로 열린
여수시의회 제222회 임시회와 관련해
다양한 시 현안 안건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조례안이 의결됐고
시민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한 10분 발언도 있었지만
본회의장에서 고성이 오가는 모습만큼은 바람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시의원 각각이 독립된 의결기구로
시민들을 대리해 의결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며
일부 초선 시의원들의
일부 의안 내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듯한 태도와 발언은
시민들에 대한 결례라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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