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햅쌀용 조기재배 벼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13일
소라면 복산리 서일석 씨의 친환경농업재배단지에서
농촌진흥청이 개발해
지난 3월 파종한 '해들품종' 벼의
첫 수확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일본 품종 고시히까리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해들품종'은
수확량을 떨어뜨리는
쓰러짐과 도열병, 흰잎마름병에 강하고 밥맛도 좋아
소비자 평가단의 블라인드 평가에서
우수 품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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