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여수에코국제음악제가
오는 28일 예울마루에서 열립니다.
지난 2천16년부터
범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음악제에는
김소진 총 예술감독을 비롯해
20여 명의 국내외 저명한 음악가들이 출연합니다.
출연진들은 음악제에서
몰리넬리의 '뉴욕에서 온 네장의 사진' 등
전통 클래식부터
쇼스타코비치의 '실내교향곡 다단조'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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