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전남 소외계층 문화누리카드 운영 확대
전라남도가 소외계층이 문화예술, 여행, 스포츠관람, 교통비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한도액을 1인당 9만 원에서 올해 10만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8만6천여 명이 문화누리카드로 70억5천여만 원 상당을 이용해 계획대비 91%를 달성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3월 22일 -
봄철 낚시어선 사고 예방 특별단속
다음 달 한달 동안 봄철 낚시어선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다음 달 1일부터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항공기를 연계해 영업구역 위반ㆍ정원 초과ㆍ음주운항ㆍ위치 발신장치 미작동ㆍ승객 신분 미확인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서해해경청 관내 낚시어선 이용객은 지난 2018년 103만명, 2019년 120만명, ...
박영훈 2021년 03월 22일 -
한달동안 논밭두렁 태우기 집중 단속
전라남도가 4월 18일까지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산림 인접 지역의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최근 5년동안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전남에서는 모두 53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피해면적은 13.9헥타르에 이릅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3월 22일 -
브랜드콜이 택시 영업 구역 위반 조장(R)
◀ANC▶ 특정 지자체에서만 사용가능한 브랜드 택시콜이 택시 영업구역 갈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버젓이 시군별 택시 영업구역이 있는데도 관리 시스템이 허술해 인접 시군에서도 호출이 되고 승객을 태울 수 있기때문인데, 충돌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군 남악에 위치한 전남...
여수MBC 2021년 03월 22일 -
국민의힘 전남도당 당사 34년 만에 전남 이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광주에 있던 당사를 전남도청이 소재한 무안 남악으로 이전하고 대선 준비를 위한 조직 정비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당사 이전은 호남동행 정책을 완성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재*보궐 선거가 끝나는 다음 달 개소식을 열고 전남지역 현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22일 -
여수 앞바다 가로지르는 '1.2km 해상 짚트랙' 오픈
여수 앞바다를 가로지르는 1.2km 길이 해상 짚트랙이 내일부터 운영됩니다. 라마다프라자 여수호텔은 오늘 열린 오픈 행사에서 내일부터 높이 120m의 호텔 옥상에서 돌산 앞바다로 하강하는 해상 짚트랙이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호텔 측은 여수시민의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짚트랙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
강서영 2021년 03월 22일 -
휘발유 가격 상승세 지속..리터당 1,500원 넘어서
휘발유 가격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1년 만에 리터당 천5백 원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번주 전남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17원 오른 천 5백5원으로 지난해 3월 이후 1년 만에 처음으로 천 5백원대에 진입했습니다. 경유 판매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해 리터당...
보도팀 2021년 03월 22일 -
리포트]고흥 조생종 양파 수확 '시작'
◀ANC▶ 올해 고흥지역 조생종 양파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우려됐던 지난 겨울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피해도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금산면 조생종 양파 재배단지입니다.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햇 양파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
김주희 2021년 03월 22일 -
(리포트)승강장 교체한다더니..업체만 배불렸나
◀ANC▶ 진도군에서 버스 승강장을 교체하는 공사가 해마다 되풀이되고있습니다. 공사 현장마다 천만 원 넘는 세금이 들었지만, 실제로 완성된 승강장은 준공이 이뤄졌다는 게 의문스러울만큼 허술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승강장 창 대부분이 이음새가 다 떨어져 너덜거리고, 기둥은 이미 녹이 슬...
김진선 2021년 03월 22일 -
광양시, 서천변 벚꽃길에 야간 조명 설치
벚꽃길로 유명한 광양 서천변에 조명길이 설치됐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서천변 일대 500m 구간에 야간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시는 지난 2017년 장미공원 야경길 조성을 시작으로 서천변 일원을 광양의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경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21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