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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6월까지 '찾아가는 여순사건 피해신고' 운영

최우식 기자 입력 2022-04-08 20:40:00 수정 2022-04-08 20:40:00 조회수 0

여수시가 오는 6월까지

여순사건 피해신고 접수 집중기간을 정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피해신고 접수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율촌과 돌산에 이어

이번달에 여서동 등, 8곳 등,

6월 말까지 관내 마을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여순사건 피해신고 접수처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여순사건 피해신고 접수는

고령이 대부분인 유족들의 여건을 감안해

현장 상담부터 신고서 작성, 접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도내에서는

총 860여 건의 여순사건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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