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올해도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를 당했을 때
최대 2천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보장 항목은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를 비롯해
자연재해 사망과 폭발, 화재, 붕괴로 인한 사망 등
모두 13개 항목입니다.
여수시는
지난 2020년 처음으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한 이후
현재까지 농기계 사고 등,
17건에 1억9천875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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