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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방문한 순천시 공무원 '대기발령'
순천시청 공무원들이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던 나이트클럽을 다녀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순천시는 시청 소속 공무원 8명이 확진자가 발생하기 3~4일 전 나이트클럽을 방문했으며, 진단검사 결과 이들 가운데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들 공무원을 내일(17) 자로 대기발령 조치하고 복무 지...
문형철 2021년 05월 17일 -
전남도, 여수 코로나 지역확산 차단 총력
전라남도가 최근 동부권의 코로나19 소규모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현장중심형 방역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6)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유증상자 즉시 검사 등, 선제적인 검사 확대는 물론, 시민단체, 여수산단협의체와 협력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기업의 철저한 방역...
최우식 2021년 05월 17일 -
(R)이낙연, 사면론 사과...개헌으로 불평등 완화
(앵커) 민주당의 이낙연 전 대표가 사면론에 대해 공식 사과하면서 불평등 완화를 위한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이른바 '광주선언'을 통해 지지율 반등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른 대권 주자들도 5.18에 맞춰 잇따라 광주 방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올해 초,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을 꺼내...
윤근수 2021년 05월 17일 -
주한 영국대사 여수 방문, COP28 유치 지지 협력
권오봉 여수시장이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COP28 여수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스미스 대사 일행은 최근 거문도에 있는 영국군 묘지를 참배한 데 이어 여수시를 방문해 권오봉 시장을 만나 자리에서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COP26 준비 상황을 홍보하며 여수시의 참가를 요청...
최우식 2021년 05월 17일 -
전남도, 올해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5천억 투입
전라남도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 올 한 해 5천억여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의 후속대책으로, 최근 2021년 제1차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청정 에너지와 산업, 생활, 산림 등, 4개 전략, 91개 사업에 5천 187억 원을 투자해 온...
최우식 2021년 05월 17일 -
전남도, 2023년 전국체전 대회 상징물 공모
전라남도가 내년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상징물을 오는 7월 15일까지 전 국민 대상으로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 대상은 엠블럼과 마스코트, 구호, 포스터와 표어 등, 모두 5종, 17점으로, 한 사람이 2점을 초과해 응모할 수 없으며, 주제는 개최지인 전남의 브랜드 이미지와 스포츠 정신을 함축...
최우식 2021년 05월 17일 -
여수시, 정부합동평가 도내 1위
여수시가 최근 정부합동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해, 포상금과 상사업비, 1억 8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6년간 도내 2, 3위에 머물렀던 여수시는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사회성과 보상 기반조성과 소상공인 정책, 공공조달과 비상대비 훈련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도내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합동평가는 지...
최우식 2021년 05월 17일 -
국산김치 '안심밥상거리' 지정 등 김치 소비촉진
최근 중국산 김치 파문으로 국산 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라남도가 전남산 김치 소비촉진에 나섰습니다. 전남도의 이번 소비촉진 대책은 캠페인, 할인행사 등과 함께 시장이나 먹거리 골목 등 특정 지역에 있는 음식점 전체가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을 받으면 '국산김치 안심밥상 거리'로 지정하는 등, 전남산 ...
김진선 2021년 05월 17일 -
'기본형 공익직불금' 이달 말까지 신청해야
쌀과 밭작물의 구분 없이 0.5헥타르 미만의 중소, 영세 농가에 지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이 이달 말에 마감됩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농업인 대상자 19만 명 가운데 81%가 신청을 마쳤으며, 이달 말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올해 공익직불금을 수령할 수 없게 됩니다.
김진선 2021년 05월 17일 -
"다리 놓아도 섬은 섬", 유관기관 이전은 하세월(R)
◀ANC▶ 압해대교에 이어 천사대교 개통으로 신안군이 육지와 한 몸이 되고 있지만, 공공기관 이전은 굼뜹니다. '신안'을 담당하면서도 여전히 목포에 머물거나 육지 가까운 곳만 선호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 더부살이 중인 신안교육지원청이 압해도 이전을 추진 중입니다....
양현승 2021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