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리포트)정창선 중흥 회장,"대우건설 인수 차질없어"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은 대우건설 인수를 연내에 마무리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흥그룹의 여유자금으로, 대우건설을 더 좋은 회사로 만들기위해 인수하는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승자의 저주'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조현성 기자 이달 초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중흥건...
조현성 2021년 07월 15일 -
광주전남 폭염 사망 5년간 13명.. 선제적 대응 필요
광주전남에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열사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전국적으로 97명이 열사병으로 숨졌으며 광주전남에서는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 의원은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는 고령자,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김양훈 2021년 07월 15일 -
순천만습지 '우수 열린 관광지' 선정
순천만습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열린관광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 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물리적 장벽을 최소화한 곳으로 전국에 92곳이 지정돼 있으며, 순천만습지는 '무장애 동선'을 도입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문형철 2021년 07월 15일 -
코로나19 우려 속, 3/4분기 기업경기 전망 '부정적'
지난해 4/4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던 여수지역의 기업경기 체감지수가 코로나19 지역감영 재확산 우려 속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최근 조사한 올 3/4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 BSI는 변화가 없음을 의미하는 100보다 낮은 83.8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로는 석유...
최우식 2021년 07월 15일 -
김경수 지사 장인상 조문 행렬.. 대권후보들 목포행
김경수 경남지사의 장인상 빈소가 마련된 목포에 민주당 대권주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후보와 김두관 후보가 어제(13일) 저녁 김경수 지사 장인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오늘(14일) 낮에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대신해 부인인 김혜경씨가 빈소를 찾아 김경수 지사를 위로했습니다. 오늘 밤에도 정세...
김양훈 2021년 07월 15일 -
동백잎 항산화*항암 효능 확인..식품산업화 기대
전남에 분포하는 난대수종인 동백나무 잎의 폴리페놀과 항산화능이 일반 차류보다 최대 30퍼센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이같은 기능성을 증진하는 가공처리기술을 특허출원하고, 음료 등 식품 분야와 치료제 공급원 등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15일 -
"방역이 우선", 빗장 거는 해수욕장(R)
◀ANC▶ 매년 100만 피서객이 찾는 전남의 해수욕장 상당수가 개장 준비를 하다 다시 문을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장마 끝자락, 불볕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방역상황이 안정적인 전남으로 피서객들이 찾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하트 모양의 해안선으로...
양현승 2021년 07월 14일 -
전라남도, 호우 피해 재발 방지 위한 T/F팀 신설
전라남도가 호우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개발행위허가 제도개선 TF팀을 신설했습니다. 지반 분야 전문가와 도 관계 공무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된 TF팀은, 지난 호우 당시 붕괴 사고가 발생했던 순천과 광양, 곡성, 구례 지역의 사업지 4곳을 선정해, 허가 현황과 붕괴 원인 등을 정밀 분석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현행...
조희원 2021년 07월 14일 -
추미애 후보 "호남형 메가시티 구축하겠다"
민주당 대선 주자인 추미애 후보가 호남형 메가시티를 구축해 4차산업혁명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예비경선 이후 첫 지역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추미애 후보는 광주와 나주, 목포 일대와 여수와 순천, 광양 일대를 잇는 호남형 메가시티를 구축해 인공지능과 신재생에너지, 자율주행 자동차...
윤근수 2021년 07월 14일 -
무안국제공항 오는 9월부터 무안-울산 노선 운항
무안국제공항에 취항한 50인승 이하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가 오는 9월부터 무안-울산 노선을 운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이에어는 지난달 무안-김포 노선을 취항한 이후 하루 최대 3차례 왕복 운항하고 있으며 흑산도, 백령도 등 도서와 내륙을 잇는 노선 확장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