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늘어나는 관람객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순천시와 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하루 최다 방문객인 20만 명이 입장했지만
박람회장 주변 교통은 양호한 소통을 보였다며,
이는 사전 예측을 통해 교통 대책을
선제적으로 준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이번 박람회 교통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주차장도 10년 전보다 134%나 늘리고
대체 교통수단과 차량 2부제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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