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올 한해 풍년을 기원하며
조생종 벼 모내기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오늘(17),
남양면 장담리 죽암농장에서
도내 첫 조생종 벼 모내기 행사를 가졌으며,
이번 모내기에 사용된 육묘방식은
일반 이앙보다 수확이 일주일 정도 빠르고
친환경 쌀 생산에 용이하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오는 6월 중순까지
관내 만 9백 ha의 논에서 모내기가 진행될 것이라며,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각종 영농 자재와 비료 등을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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