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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귀성길 원활...21일 오후부터 고속도
명절 연휴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가운데, 광주˙전남지역 교통 흐름은 대체로 원활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오늘(19) 오후 고속도로 정체가 대부분 해소되면서 승용차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20분, 서울에서 순천까지는 4시간 20분 정도가 소...
문형철 2021년 09월 19일 -
내일(20) 대체로 맑아...추석 당일 최대 10
추석 연휴 셋째 날인 내일(20), 전남동부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조금씩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모레(21)는 대부분의 지역에 20에서 7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오전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오후에는 흐리거나 빗방...
문형철 2021년 09월 19일 -
주말 동안 전남동부권서 6명 확진
주말 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18) 여수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순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와 해외 입국자 등 3명이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이어 오늘(20) 새벽 0시부터 오후까지는 서울에서 온 관...
문형철 2021년 09월 19일 -
전남의 미래 그려낼 '대선 공약'..더 치열해야
◀ANC▶ 내년에 개교하는 한국에너지공대와공사가 진행중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은19대 대선 공약에 반영된 사업들이었습니다. 대선 공약이 곧 차기 정부 국정과제로연계되다보니 지자체마다 지역 현안을반영하기 위해 분주해졌는데요.전라남도의 전략, 김진선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건의할 대선공...
김진선 2021년 09월 19일 -
갯바위서 낚시하던 50대 남성, 바다에 추락해 숨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9) 오전 7시 50분쯤 여수 광도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52살 A씨가 바다에 빠졌다 낚시어선과 연안 구조정에 의해 구조됐지만,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던 도중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낚시를 하던 A씨가 갯바위에서 자리를 옮...
문형철 2021년 09월 19일 -
전남지역 식품산업 매출·고용 성장세
전남지역 식품 제조업체의 매출액과 수출액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조 3천억 원이던 도내 식품 제조업체의 매출액은 지난해 5천억 원 이상 늘었고, 같은 기간 수출액도 2배 가까이 늘어 4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등의 적극 지원 사업을 펼친 ...
양정은 2021년 09월 19일 -
행정법원 \"교직원 성희롱 교감 '정직' 징계 정당
광주지법 행정1부는 교사와 교직원에게 성희롱과 갑질을 한 혐의로 정직 처분을 받은 초등학교 교감 A씨가, 전라남도 교육청을 상대로 낸 징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며 징계가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9월과 10월 회식 자리에서 교사의 어깨를 감싼 채 건배...
조현성 2021년 09월 19일 -
선거 전 조합원에 5백만 원 건넨 조합장 '징역
조합원들에게 돈을 건넨 조합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 김종근 부장판사는 지난 2019년 3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 3명에게 5백만 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남의 모 조합장 66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합장 선거는 다른 선거보다 선거권자...
조현성 2021년 09월 19일 -
광양제철소, 친환경 기가스틸 100만톤 생산체제 구축
포스코가 미래차 강판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기가스틸 100만톤 생산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포스코는 친환경차 시장 확대, 차체 경량화 요구 등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5천억 여원을 투자해 광양제철소 부지 안에 초고강도 경량강판, 기가스틸의 제조 설비 신·증설 ...
김주희 2021년 09월 17일 -
태풍 '찬투' 별다른 피해 없어
◀ A N C ▶제14호 태풍 '찬투'가 오늘 낮 1시쯤 여수에서 170km 떨어진 해상을 지나갔습니다.당초 경로보다 남하한 덕분에 남해안에는 피해가 크지 않았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긴장했던 상인들과 당국은 한시름을 놓았습니다.조희원 기자입니다.◀VCR▶올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 세 번째 태풍, '찬투'의 경로는 당초 제주...
조희원 2021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