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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경제효과 4천억원 전망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통해4천억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도는 지난 달 기재부로부터 국제 행사 승인을 받은세계 최초 섬박람회,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통해 6천명 이상의 고용 창출과 4천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여수 세계섬박람회는오는 2026...
김주희 2021년 09월 22일 -
여수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원
여수시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이 만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시생활임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2년도 시간당 생활 임금이 올해 대비 3.7% 늘어나고 내년 최저임금보다 9.2% 많은 만 원으로 정해졌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결정된 2022년 생활임금은내년 1월 1일부터 시 소속 근로자와 시 출자·출연기관, 시의 사...
김주희 2021년 09월 22일 -
고흥군, 문체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
고흥군이 문체부 주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고흥의 인물 목일신 선생의 작품을 재해석하고, 나로우주센터의 첨단산업을 활용한 독창적인 콘텐츠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군은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
김주희 2021년 09월 22일 -
광양 숫불구이축제 3년 연속 취소
코로나 19의 4차 확산세 속에서 올해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취소됐습니다.광양 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는 최근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를 취소하고 내년 봄 벚꽃 개화 시기 개최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광양시 대표 가을 축제로 광양 전통숯...
김주희 2021년 09월 22일 -
야생화8)조도만두나무를 아시나요?(R)
◀ANC▶혹시 조도만두나무라고 들어보셨습니까?다도해 섬 해안가와 숲 속에는독특한 이름을 가진 그리고 아름다운 빛깔을간직한 야생화들이 자생하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진도의 한 바닷가 야산조도만두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진도 조도에서 처음 발견됐고열매가 만두를 닮아서 조도만두...
김양훈 2021년 09월 22일 -
(투데이)세계가 인정한 '완도의 자연'(R)
◀ANC▶ 완도군 전역이 국내에서는 9번째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로 완도군의 부가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철 푸르름을 간직한 국내 최대의 난대림인 완도 수목원.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느린 섬의 대명사로 떠오른 슬로시티...
김윤 2021년 09월 22일 -
코로나19 속 추석...아쉬운 귀경길
◀ANC▶코로나 4차 대유행 상황 속에서 맞은 5일 동안의 추석 명절도 이제 모두 지났습니다.고향을 찾았던 귀성객들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2)아쉬움 속에서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END▶◀VCR▶섬 귀경객들을 태운 여객선이 여수항으로 입항합니다. 섬 고향집을 뒤로 한 채 뭍으로 ...
김주희 2021년 09월 22일 -
순천 강남여고 교정 이전 추진
순천 강남여고가 교정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강남여자고등학교 이사회는 최근 교직원 대상 설명회를 갖고 기존 교정의 노후화와 2025학년도 전면 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교육청 순천시와 협의 과정을 거쳐 오는 2024년 개교 목표로 학교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 측은 이에 ...
김주희 2021년 09월 22일 -
전남동부권 타 지역 발 코로나 확진 잇따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2) 전남동부지역 내에서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22) 전남동부권 내에서 여수 2명, 광양과 순천 각각 1명 등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코로나19 확진자들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한 타 지역 거주자이거나 이...
김주희 2021년 09월 22일 -
전남 고독사 5년 간 80% 급증
전남지역 무연고 사망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에서 혼자 죽을 맞는 무연고 사망, 이른바 고독사 인원은 지난 2017년 52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94명으로 8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원이 국회의원은 "관련 법 시행이후에도 고독사의 정확한 실태조사조차 이뤄지지 않...
김안수 2021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