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오늘(28), 서울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서
발사체 기업 3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입주기업에 대한 획기적인 인센티브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고흥군은 오늘 설명회에서
국내 첫 민간발사체 시험발사에 성공한 이노스페이스,
준궤도 우주여행 기술을 개발 중인 우나스텔라,
방산·항공우주 정밀부품 분야의 세일정밀 등,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으며,
국가산단 내 관련 기업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특히,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접근성 개선이 절실하다며,
광주~고흥 간 고속도로 건설과
벌교~고흥 간 KTX 철도건설의 조기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적극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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