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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리포트) 관광자원의 멋, 패션과 만나다
◀ANC▶ 남도의 관광자원들이 고유의 색깔과 양식을 무기로 패션쇼의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유행에 민감한 패션산업이 남도를 주목하는 이유는 뭘까요.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UN세계관광기구가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꼽은 신안군 퍼플섬. 섬과 섬을 연결하는 보랏빛 다리가 런웨이가 됐습니다. 보라색 ...
양현승 2022년 12월 25일 -

(목포 리포트) '의과대 신설 논의' 즉각 재개해야
◀ANC▶ 30년 전남의 숙원이었던 의과대 신설 문제는 아무런 성과없이 한 해를 보내게 됐습니다. 정부의 무관심에 전남의 천편일률적 대응까지 겹치며 돌파구는 요원합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VCR▶ 2020년 7월, 전남에 의과대를 신설하겠다고 했던 정부는 두달여 만에 무기한 연기를 선언했습니다. 의사단체의 반발...
양현승 2022년 12월 25일 -

전남 전기차충전소 사물주소 부여‥검색편의 증진
전라남도가 공공과 민간에서 설치한 전기차충전소, 주차장 등에 사물주소를 부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9년부터 옥외대피소, 버스정류장 등 1만 1천여 곳에 사물주소를 지정했으며, 주소 검색이 가능해지면서 긴급 상황 대응과 주소 검색 등의 편의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2022년 12월 25일 -

4차례 운영자 못 찾은 광양 커뮤니티 수영장‥활용 고심
◀ANC▶ 광양 중마로에 있는 커뮤니티 수영장이 지난달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광양시가 민간 사업자에 위탁해서 운영을 이어왔지만, 수익 감소 등을 이유로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문 닫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하루 200명이 이용하던 광양 중마로의 커뮤니티센터 수영장입니다. 물 가...
유민호 2022년 12월 25일 -

해상 저수온 피해 발생 우려‥저수온특보 발령
육지의 폭설에 이어 해상의 저수온 피해 발생이 우려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영광군 낙월도에서 신안군 효지도에 이르는 함평만 해역과 여수시 화정면 남쪽 여자만 해역에 저수온 경보와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한파의 여파로 일부 연안해역 수온이 4도까지 떨어지고, 지속적으로 수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2022년 12월 25일 -

폭설 속 저수율 하락세 지속..물 절약만이 대책
폭설 속에 상수원 저수율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눈이 내리기 전인 지난 21일 동복댐의 저수율은 27.08%, 주암댐은 29.27%를 기록했는데, 오늘(25) 기준 저수율은 각각 26.67%, 29.27%로 저수율 하락이 계속됐습니다. 눈이 녹으면서 물 유입량은 늘겠지만, 1월 초까지 별다른 비 소식은 없어 물 절약 이외...
양현승 2022년 12월 25일 -

전라남도, 감사원 감사제보 처리 우수기관 선정
전라남도가 감사원의 감사제보 처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감사원은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매년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라남도는 감사원이 이첩한 민원 처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표창을 받았습니다.
양현승 2022년 12월 25일 -

(광주 리포트) 폭설로 주저앉은 하우스‥"자식처럼 키웠는데"
◀ANC▶ 역대급 폭설이 쏟아진 광주전남지역에서 본격적인 복구가 시작되지 못 한채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양의 눈이 쌓이다보니 치우기 쉽지 않은데다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농촌마을의 복구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36cm 높이까지 눈이 쌓...
이다현 2022년 12월 25일 -

순천시, 본예산 1조3천930억 원 확정‥"복지 확대"
순천시의 내년도 본예산이 1조3천930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본예산은 분야별로 문화·관광 분야 894억 원, 국토·지역개발 분야 1천492억 원 등으로 사회복지분야가 4천393억 원, 31.5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아울러 예산결산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치며, 총 88억 원이 삭감됐습니다. 순천시는 민생안정 복...
유민호 2022년 12월 25일 -

4차례 운영자 못 찾은 광양 커뮤니티 수영장‥활용 고심
◀ANC▶ 광양 중마로에 있는 커뮤니티 수영장이 지난달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광양시가 민간 사업자에 위탁해서 운영을 이어왔지만, 수익 감소 등을 이유로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문 닫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하루 200명이 이용하던 광양 중마로의 커뮤니티센터 수영장입니다. 물 가...
유민호 2022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