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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김치 사용' 인증 업체 4천여 곳 돌파..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에 참여한 도내 업체가 4천 499곳으로 올해 목표한 5천 곳의 90퍼센트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산김치 사용표시제'를 인증받은 전국 9천 862개 업체의 46퍼센트로 전국 최다 실적이며, 시군별로는 여수가 가장 많은 489곳, 순천과 광양, 목포 순으로 많았습니다.
김진선 2021년 10월 06일 -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 '2021 일하기 좋은 일터' 선정
한 컨설팅 업체가 여수 석유화학고등학교를 2021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로 선정했습니다.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측은 전남지역 최초로 한국일터혁신컨설팅그룹의 2021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컨설팅 그룹은 일하기 좋은 일터의 요건에 대해 신뢰와 자부심, 동료애 등 일터 구성원의 ...
강서영 2021년 10월 06일 -
여수시, 경도 연륙교 민원 현장 점검에 나서
여수 경도 연륙교 민원과 관련해 여수시와 경제자유구역청이 실시 설계 확정에 앞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6), 경도 진입로 민원 현장방문간담회에서 경자청과 공사업체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간담회를 갖고, 연륙교 실시설계안이 확정되기 이전에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최우식 2021년 10월 06일 -
(R)경도 개발...지역여론 '사분오열'
◀ANC▶여수 경도 개발을 둘러싼 지역 여론이극한 대립, 사분오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부정적인 정서에 대한 사업 재검토 방침이 알려지면서오늘(6)은 찬성하는 쪽의 단체가 기자회견을 했고내일(7)은 반대하는 의회 쪽에서 토론회를 엽니다.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경도 개발 사업,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V...
최우식 2021년 10월 06일 -
여수 종포해양공원,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추진
여수 종포해양공원이 한국관광공사의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을 통해 여수 관광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됩니다. 한국관광공사와 여수시는 최근,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맞춤형 스마트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내년 5월까지 여수 종포해양공원에 아름다운 여수밤바다와 버스킹 콘텐츠, ICT 기술이 결합된 ...
최우식 2021년 10월 06일 -
오는 8일, 광양 성황˙도이지구 도시계획도로 개통
광양시 중마동과 성황˙도이지구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가 오는 8일 개통합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말 도시계획도로 토목공사에 이어 최근 교통 기반시설 설치 작업과 전기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차량 통행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4월부터 사업비 341억 원이 투입된 도시계획도로는 총 길...
문형철 2021년 10월 06일 -
법원, 광주고검 흉기 난동 40대 정신감정 채택
법원이 광주고등검찰청 청사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40대 남성에 대한 정신감정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살인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고, 범행 당시 정신 상태가 불안정했다며 정신감정을 요청한 A씨 변호인 측의 신청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우종훈 2021년 10월 06일 -
순천시, 생활폐기물 처리 대행업체 '공개 경쟁입찰'로 선정
순천시가 생활 폐기물 처리 업체 선정 방식을 경쟁입찰로 전환합니다. 순천시는 생활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무와 관련해 그동안 업체 4곳과 수의계약을 체결해 왔지만, 청소 업무의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공개 경쟁입찰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내년 대행계약을 위해 다음 달 입찰 공고를 ...
문형철 2021년 10월 06일 -
"민식이법 시행 1년 반 지났지만" 여전한 불법주정차(R)
◀ANC▶ 초등학교 2학년 김민식 군이 학교 앞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처벌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민식이 법'이 작년부터 시행됐지만 학교 앞 교통 무질서는 여전한데요. 실태를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초등학교 앞 도로 앞에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
김안수 2021년 10월 06일 -
지난해 도내 음주 교통사고 883건으로 늘어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883건으로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도록 한 이른바 '윤창호법' 시행 직후인 2019년보다 82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상대적으로 줄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사고가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더욱 ...
김진선 2021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