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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방치된 영농 폐기물.. '골치'(R)
◀ANC▶ 농사가 끝난 겨울철 들녘 곳곳에서는 방치된 영농폐기물 더미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배출하는 장소가 따로 정해져 있지만 무단 투기는 여전합니다. 양정은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군 해제면의 한 농촌 마을. 밭 사이에 폐기물들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S.U) 폐 비닐과 비료 포대 등 영농 쓰레기 뿐만...
양정은 2022년 01월 19일 -
지난해 전남 토지면적, 축구장 1513개 만큼 늘어
지난해 말 기준, 전남 토지면적은 1만 2천359㎢로 전년도보다 축구장의 1513배에 달하는 10.8㎢가 늘었습니다. 시군별 토지면적은 해남이 1천44㎢로 가장 넓고, 그 다음으로 순천, 고흥, 화순군 순이었습니다. 토지 면적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해남군 산이면으로 영산강 공유수면 매립지가 준공된데 따른 것입니다.
김양훈 2022년 01월 19일 -
여순사건 진상규명 "조사 인력 확보, 지역사회 단합 필요"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과거 제주 4.3사건의 사례를 통해 여순사건의 과제를 짚어보는 포럼이 오늘(19)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박찬식 전 제주4.3 평화재단 이사는 초기 제주4.3 특별법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조금씩 성과를 축적해 나가면서 보수정권에서도 활동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조사 ...
문형철 2022년 01월 19일 -
환경미화원 휴게시설 태부족
◀ANC▶ 시민들의 위생을 위해 거리를 청소하고 배출한 쓰레기를 처리하는 환경미화원은 여수지역에만 270여 명에 이릅니다. 도로 위 청결을 책임지는 이들의 업무는 하루 11시간에 이르지만 정작 휴식 공간은 3곳에 불과해 최소한의 휴식권조차 보상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
안상혁 2022년 01월 19일 -
환경미화원 휴게시설 태부족
◀ANC▶ 시민들의 위생을 위해 거리를 청소하고 배출한 쓰레기를 처리하는 환경미화원은 여수지역에만 270여 명에 이릅니다. 도로 위 청결을 책임지는 이들의 업무는 하루 11시간에 이르지만 정작 휴식 공간은 3곳에 불과해 최소한의 휴식권조차 보상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
안상혁 2022년 01월 19일 -
여수시, 여순사건 피해신고 접수 준비 마쳐
여수시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여순사건 피해신고 접수와 사실 조사를 앞두고 전문 인력과 사무실 배치는 물론 유족회와의 협력 방안 모색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앞으로 3년동안 피해신고와 진상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여순사건 여수유족회가 있는 망마경기장에 피...
최우식 2022년 01월 19일 -
개관도 안한 도서관...직원은 2년 전 선발?
◀ANC▶ 광양시가 올해와 내년 두곳의 동지역에 도서관을 각각 개관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도서관을 개관도 하기 2년전에 이 곳에 근무하게 될 직원들을 미리 선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 금호동의 금호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 올해 6월 ...
김주희 2022년 01월 19일 -
공노조 광양시지부, 상반기 인사 조속 실시 촉구
광양시 공무원노조가 올해 상반기 인사의 조속한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전국통합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는 성명을 통해 시의 인사 시기가 납득할만한 이유없이 계속 늦춰지면서 행정이 수동적이고 소극적으로 이뤄지고 결과적으로 행정 서비스의 질이 낮아지는 부작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인사를 조속히 시행하...
김주희 2022년 01월 19일 -
"지역방송 성장 견인 선순환구조 형성해야"
넷플릭스 등 글로벌 미디어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는 등 다매체 방송시대에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견인할 지역방송의 역할을 고민하는 정책세미나가 오늘(19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지역방송협회가 주관한 오늘 세미나에서 인하대학교 이기우 교수는 "지방분권으로 지역적 이슈가 중요해지면 지역방...
김종태 2022년 01월 19일 -
여수시, 간부공무원의 여직원 성추행 의혹 제기로 조사 진행 중...
여수시청 과장급 간부 공무원이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여수시가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5급인 A과장이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8급 여직원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련 매뉴얼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 ...
최우식 2022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