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내년 1월부터
요금을 교통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 제도를 시행합니다.
광양시는 현금 승차 비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현금 지불로 인한 운행 지연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정산을 위한 공차운행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제도를 도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제도 정착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해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
버스 내 충전 교통카드 구비 등
대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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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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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01:57
현금있는 버스 와우 짱조아 현금없는 버스 반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