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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YGPA의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추진 입장 철회 촉구
광양시의회는 오늘( 21) 성명을 통해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대한 공공 개발 계획을 밝힌데 대해 당초 설립 목적과 상관없는 해양관광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공사는 출범 당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서 넘어온 1조 1,344억 원의 막대한 부채를 떠 안...
김주희 2022년 01월 21일 -
"교회 안정 위한다는 것은 말장난".. 기독교계에서도 비판
◀ANC▶ 여수 대형 교회인 은파교회의 세습 문제를 두고, 기독교계 내에서도 반발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교단 차원의 대응과, 시민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합병이라는 변칙을 통해 현직 담임 목사의 아들을 담임 목사로 추대하는, 불법 세습을 단행해 논란을 ...
조희원 2022년 01월 21일 -
여수지역 보훈단체, '통합 현충탑 건립 필요성 촉구'
여수지역 보훈.안보단체들이 구, 여수와 여천으로 나뉘어져 있는 현충탑의 통합을 보훈처에 적극 건의했습니다. 여수시 보훈,안보단체 협의회는 오늘(21), 여수를 방문한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과의 간담회에서 여수지역 현충탑 통합 건립의 필요성을 전달했으며 이에 대한 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
최우식 2022년 01월 21일 -
여수시, 여순사건 기념공원 조성계획 공식 발표
오늘(21),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에 맞춰 여수시가 여순사건 기념공원 조성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 첫날인 오늘(21), 긴급 브리핑을 통해 치유와 상생, 평화와 인권을 위한 여순사건 기념공원을 율촌면 신풍리 도성마을에 건립할 계획이며, 일부에서 입지에 대한 이견을 제기하고 있지만 ...
최우식 2022년 01월 21일 -
광양시의회,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1조1698억원 확정 가결
광양시의회가1조원 1600억여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광양시의회가 오늘(21),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3차 긴급재난생활비 459억원을 포함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1조 천698억 원 확정 가결했습니다. 의회는 또, 광양제철소 슬래그처리장 내 부지 사용권리 포기 동의안 등 11건은 ...
김주희 2022년 01월 21일 -
"특별법 시행 환영"...'직권조사˙조사원 교육 강화' 요구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에 대해 시민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히고 차질 없는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여순10˙19범국민연대는 오늘(21) 보도자료를 내고 사건 발생 74년 만에 국가가 피해 조사에 나선 것을 크게 환영한다며, 조사 기간이 짧은 만큼 소위원회를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직권조사를 시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범...
문형철 2022년 01월 21일 -
광양읍사무소에 익명의 기부천사 600만원 기부
광양 읍사무소에 한 익명의 기부 천사가 찾아와 소외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600만 원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광양시 광양읍사무소에 한 익명의 기부 천사가 찾아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5만 원권 120장이 들어 있는 봉투를 건넨뒤 지역에 자신이 알려지는 것을 ...
김주희 2022년 01월 21일 -
"교회 안정 위한다는 것은 말장난".. 기독교계에서도 비판
◀ANC▶ 여수 대형 교회인 은파교회의 세습 문제를 두고, 기독교계 내에서도 반발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교단 차원의 대응과, 시민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합병이라는 변칙을 통해 현직 담임 목사의 아들을 담임 목사로 추대하는, 불법 세습을 단행해 논란을 ...
조희원 2022년 01월 21일 -
타이틀+헤드라인
여순사건 특별법이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특별법 후속조치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정확한 피해신고 접수와 사실조사가 최대 관건입니다. ............................................................................... 여수 은파교회의 세습 논란을 두고, 기독교계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
김종태 2022년 01월 21일 -
광양시의회,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1조1698억원 확정 가결
광양시의회가1조원 1600억여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광양시의회가 오늘(21),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3차 긴급재난생활비 459억원을 포함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1조 천698억 원 확정 가결했습니다. 의회는 또, 광양제철소 슬래그처리장 내 부지 사용권리 포기 동의안 등 11건은 ...
김주희 2022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