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 우주산업 전담조직을 만들고,
관련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민호 전남도의원은
최근 전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주항공산업은
전남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사업이라며
우주산업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전담 조직과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재 전남의 우주항공 담당 인원은
4명에 불과한 반면,
경상남도는 우주항공산업과를 신설해
18명의 인원을 배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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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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