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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목포서 2시간이면 간다 (R)
◀ANC▶ 목포를 중심으로 국가 철도망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호남고속철도와 남해안 철도가 완성되면 목포에서 서울, 부산 거리가 두시간대로 단축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도권과 호남을 잇는 광주 송정과 목포 간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올해 6천50억 원의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호남...
문연철 2022년 02월 01일 -
2022 전남 대표 축제, 여수 거북선축제 등 선정
전라남도가 지역의 역사와 생태 자원을 활용한 2022 전남 대표축제 10선을 발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축제 콘텐츠와 개최 효과 등을 고려해 여수 거북선축제와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10개 축제를 올해의 대표 축제로 선정했습니다. 전남 대표축제로 선정되면 도비 보조금 2천 만 원이 지원된다고 전남도는 덧붙였습니...
강서영 2022년 02월 01일 -
본격 귀경 시작..순천영업소 2만여 대 통과
설 당일인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경길이 시작됐습니다. 여수~거문 항로 등이 운영되고 있는 여수여객선터미널은 오늘(1) 고향을 방문한 뒤 돌아가는 귀경객들로 붐볐습니다. 귀경 차량 행렬도 시작돼 오후 4시 기준, 오늘 고속도로 순천영업소 톨게이트를 통과한 차량은 2만여 대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오후 ...
강서영 2022년 02월 01일 -
설 연휴, 동부권 449명 확진..이동 자제 당부
설 연휴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는 44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된 29일부터 설날인 오늘 오후 5시까지, 여수에서 221명, 순천에서 134명, 광양에서 61명, 고흥에서 3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 동안 지역간 이동과 만남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
강서영 2022년 02월 01일 -
'남도장터' 552억, 사상 최다 매출 ..법인화 추진
전라남도의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지난해 사상 최다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역에서 생산하거나 가공한 농축수산물을 판매하는 '남도장터'의 지난해 매출액은 552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6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품질관리와 고객관리 등을 체계화하고 내실화하기...
강서영 2022년 02월 01일 -
붕괴사고 22일째 실종자 구조*수색 이어져
현대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22일째이자 설날인 오늘도 실종자 구조*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인력 180여명과 장비 37대 등을 투입해 수색*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7층에서 발견된 매몰자를 구조하기 위해 매몰 영상 탐지기를 동원했고, 소형 굴삭기도 동...
송정근 2022년 02월 01일 -
모레까지 추위.. 내일 아침 최저기온 -2도
내일도 전남동부지역은 오늘과 비슷하게 구름만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내려온 찬 공기로 모레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5~7도 사이를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습니다. 기...
강서영 2022년 02월 01일 -
1인당 쌀 소비량, 30년새 반토막
1인당 쌀 소비량이 30년 사이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국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9킬로그램으로 1991년 116킬로그램에서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그나마 연도별 쌀 소비량 감소율은 2019년 3%, 2020년 2.5%, 지난해에는 1.4%로 둔화됐습니다.
양현승 2022년 02월 01일 -
대선 블랙홀, 정치신인 선거운동 난관
거대 양당이 대선에 집중하면서 지방선거가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을 3월 9일 대선 이후로 연기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정치 신인들의 얼굴 알리기는 물론 지방선거 정책 검증 역시 어려워졌습니다.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
양현승 2022년 02월 01일 -
5년간 전남*광주 무연고 고독사 471명
가족 없이 죽음을 맞는 무연고 사망자가 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의원실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고독사로 추정되는 사망자는 3천159명으로 5년 전인 2017년 2천8명에서 57% 증가했습니다. 최근 5년간 전남과 광주에서 고독사로 분류된 무연고 사망자는 471명에 이릅니다.
양현승 2022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