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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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 연말 특별경계근무 돌입
소방당국이 연말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합니다. 여수소방서는 연말에 해넘이, 해맞이 행사장이나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피난·방화 시설을 사전단속할 계획입니다. 또, 주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야간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전 직원 비상출동체계를 시행해 신...
조희원 2018년 12월 22일 -
"여수산단,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야"
. 여수산단의 악취 문제와 관련해 악취관리지역 지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김행기 의원은 오늘(21) 본회의 10분 발언을 통해 지난달 발생한 악취 민원에 대해 관계 기관이 산단 대기업 5곳을 대상으로 합동조사를 벌였지만 악취유발 사업장을 특정하지 못했다며, 여수산단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
문형철 2018년 12월 22일 -
여수시민 선정 최고 시책 '박람회법 개정' 선정
올해 여수를 빛낸 최고의 성과로'박람회장 특별법 개정'이 꼽혔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시민 등 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수를 빛낸 10대 성과'를 조사한 결과 여수 박람회장 특별법 개정이 1위를 차지했으며,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폭염대비 안전대책 강화, CCTV 확대 설치가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도 여...
문형철 2018년 12월 22일 -
여수시, 내년부터 여성 공무원 숙직 실시
여수시가 남성 공무원들이 전담했던 숙직을 여성 공무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성 공무원 비율이 44%에 달하면서 남성 공무원의 숙직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내년부터 여성 직원들을 재난안전상황실 근무 요원으로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따라 직원들의 숙직 근무 주기가 현재 1.5개월...
문형철 2018년 12월 21일 -
여수시, '기업하기 좋은 지자체' 1위 선정
여수시가 '기업하기 좋은 지자체' 1위에 선정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 8천 8백여 곳을 대상으로 행정 만족도 등을 조사한 결과 여수시가 기업 체감도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지자체와 정부가 협력해 산단 용지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기업들의 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
문형철 2018년 12월 21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연안·엑스포 여객선 터미널 운영
여수 연안,엑스포 여객선 터미널의 운영 주체가 내년부터 여수광양항만공사로 이관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정부와 해운조합 사이의 위탁용역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 운영해왔던 연안, 엑스포 여객선 터미널을 내년부터 공사가 직접 운영하게 됩니다. 공사는 본격 운영에 앞서...
조희원 2018년 12월 21일 -
여수소방, 겨울철 건축공사현장 안전 집중 관리
겨울철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공사현장의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여수소방서는 내년 2월까지 가연성 건축자재가 많아 화재 발생의 우려가 큰 관내 주요 대형공사장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관계자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화재 감시자를 배치하...
조희원 2018년 12월 20일 -
여수시민협, 올해 10대 사건 선정
시민단체가 시민들을 상대로 진행한 올해 10대 사건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이 시민 360여 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이용주 국회의원의 주택보유 논란과 음주운전 적발'이 1위에 선정됐고, 지역 종합병원인 성심병원의 폐업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부터 5위까지에는 여순사건 70주기와 상...
조희원 2018년 12월 19일 -
여수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운영
여수시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해 오늘(18)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시민들이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이순신광장과 쌍봉사거리 등 2곳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장비는 모두 4가지 색으로 미세먼지 상태를 알려주고 구...
문형철 2018년 12월 19일 -
전자발찌 끊고 도주하던 40대 남성 여수에서 검거
여성을 성폭행 하려다 다치게 한 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2일 여수의 한 여객선 터미널 앞에서 A씨를 강간치상 혐의와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검거 2일 전 A씨가 대전에서 한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
강서영 2018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