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공사현장의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여수소방서는 내년 2월까지
가연성 건축자재가 많아 화재 발생의 우려가 큰
관내 주요 대형공사장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관계자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화재 감시자를 배치하는 한편,
공사장에 설치된 소화시설을 확인하는 등
지도 감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