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남성 공무원들이 전담했던 숙직을
여성 공무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성 공무원 비율이 44%에 달하면서
남성 공무원의 숙직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내년부터 여성 직원들을
재난안전상황실 근무 요원으로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따라
직원들의 숙직 근무 주기가
현재 1.5개월에서
3개월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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