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시민들을 상대로 진행한
올해 10대 사건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이 시민 360여 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이용주 국회의원의 주택보유 논란과
음주운전 적발'이 1위에 선정됐고,
지역 종합병원인 성심병원의 폐업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부터 5위까지에는
여순사건 70주기와 상포지구 특별감사,
무소속 시장당선 및 지방선거 결과가
선정됐습니다.
또, 박람회장 사후활용법 개정안과
웅천택지개발특위 무산, 산단 안전사고,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낭만포차
예산 삭감 논란 등이
지역의 주요 사건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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