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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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자유학기제 대비 남도체험코스 홍보
전라남도가 자유학기제를 대비해 남도 관광문화 체험코스를 홍보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운영에 맞춰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남도의 관광문화자원 체험코스를 적극 알릴 계획입니다. 특히 체험코스로 예술형과 현실형, 관습형, 탐구형, 사회형 등 6개 유형별 남도문화유산 코스를 전국 ...
박민주 2015년 12월 29일 -
전남도, 자유학기제 겨냥 지역관광자원 홍보
내년부터 전국에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운영에 맞춰, 전라남도가 지역 관광문화자원 홍보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이 보장되는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예술과 탐구, 사회 등 6개 분야로 남도의 체험 일정을 소개하는 '남도의 꿈길' 책자를 만들어 광주*전남*북지역 교육청 등에 ...
양현승 2015년 12월 27일 -
전남 벼 생산비 절감 시범사업 확대
전라남도는 올해 해남과 영암, 장흥, 함평 등 6곳에서 실시됐던 무논점파 사업을 내년 7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시범사업 결과 기계 모내기 방식보다 수량은 0.7% 증가했고, 경영비는 13% 절감되면서 농가소득이 10아르에 62만9천 원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5년 12월 27일 -
광주전남 소비심리 두달 연속 하락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소비심리가 두 달 연속 기준값을 밑돌았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 560여 가구를 대상으로 12월 중 소비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 심리지수가 99로,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기준치 10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 지수도 전달보다 1포...
박수인 2015년 12월 27일 -
(통합)광주 가구당 평균소득 4700만원, 전남은4100만
지난해 광주의 가구당 평균소득은 4천736만원이었고, 전남은 4천112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5 광주전남지역 자산,부채,소득 현황'에 따르면 광주의 가구 평균소득은 전국평균 4767만원보다 31만원 적은 전국 5위, 전남은 655만원이 적어 전국 15위를 기록했습니다. 가구당 평균 자...
김철원 2015년 12월 26일 -
매화축제 2년 연속 전남도 대표 축제 선정
광양매화축제가 2년 연속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남도의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광양매화축제가 2년 연속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돼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 꽃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품격있는 내년 축제를 위해 오는 29일 광양매화축제위원회를 열고 내년...
김주희 2015년 12월 26일 -
전남도 최대 뉴스 '섬.숲 브랜드시책'
전남도민과 공무원들은 올해 전라남도의 최대 뉴스로 '섬·숲 브랜드시책 10년 계획 추진'을 꼽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일까지 10일 동안 도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5 전남도정 10대 뉴스' 인터넷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섬·숲 브랜드시책 10년 계획 추진'이 61.3%를 차지해 올해의 최대 뉴스로 선정됐습니다. 그다...
박민주 2015년 12월 26일 -
전남 공공시설물 내진 설계율 미흡
최근 전북 익산에서 진도 3.9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남지역 공공시설물의 내진 설계율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의 조사 결과 전남지역 공공시설물 5천 4백여 곳 가운데 내진 보강이 된 곳은 38%로 나타났고, 학교는 23%에 불과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진 설계율이 낮은 학교시설물은 내전 ...
양현승 2015년 12월 26일 -
전남 농수산물 수출, 일-중-미 편중 심각
전남지역의 친환경 농수산물 수출 국가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0월 말 현재, 전라남도의 농수산물 수출액은 2억 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가까이 줄었으며, 이같은 수출액의 70%가 일본과 미국, 중국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에 반해 세계 최대 농산물 시장인 독일과 프랑스 등, EU 국가...
최우식 2015년 12월 26일 -
전남 숲과 거리에 '나무 기부자' 이름 붙여
전라남도가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나무와 현금 기부자의 이름을 붙인 숲과 거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부터 나무를 기증받거나 버려진 수목을 모으는 등 모두 27만 4천 그루를 모았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626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권남기 2015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