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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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동주택 화재 나흘에 한번 꼴..
전남지역에서 나흘에 한번 꼴로 공동주택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가 최근 4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는 379건으로, 5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주요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가 228건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이 그 뒤를 ...
최우식 2016년 01월 15일 -
전남, 배천석 등 영입..선수단 구성 마무리
전남드래곤즈가 부산의 공격수 배천석과 제주의 미드필더 양준아 선수의 영입을 끝으로 올 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배천석 선수는 지난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양준아 선수는 K리그 통산 100경기에 출장해 7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권남기 2016년 01월 14일 -
전남도, 독감.호흡기 바이러스 감시 강화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독감.호흡기 바이러스 감시 활동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일, 전남 도내에서 첫 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독감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독감과 호흡기 바이러스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으로 기침, 인후통, 두...
김주희 2016년 01월 12일 -
전남 교통사고 사망자 3.3% 감소
지난해 전남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경찰청의 교통사고 통계분석 결과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4백13명으로 지난 2천14년 4백27명 보다 14명이 줄었습니다. 이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 수는 181명으로 일년전 보다 11명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국토...
보도팀 2016년 01월 11일 -
전남 교통사고 사망자 3.3% 감소
지난해 전남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경찰청의 교통사고 통계분석 결과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4백13명으로 지난 2천14년 4백27명 보다 14명이 줄었습니다. 이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 수는 181명으로 일년전 보다 11명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국토...
신광하 2016년 01월 10일 -
전남 장애인 편의시설 안내 모바일앱 개발
전남도는 장애인 편의시설 안내 모바일 앱을 개발해 상용화에 들어갔습니다. 모바일앱에는 도내 공공기관과 의료시설, 음식점, 숙박시설, 문화관광시설 등 12개 항목 3천 곳의 시설 정보가 담겨있고, 장애인 화장실과 엘리베이터 등이 수록돼 있습니다. 모바일 서비스는 스마트폰이 있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신광하 2016년 01월 10일 -
전남에서 첫 독감바이러스 검출..감시활동 강화
올 겨울 전남에서 첫 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돼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독감과 호흡기 바이러스 감시활동을 강화합니다.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는 지난 7일 한 협력병원에서 기침과 인후통,두통 증상을 보인 환자로부터 분리한 것으로 'Apdm09형'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독감은 전파력이 강하다며 손씻기 등 개...
문연철 2016년 01월 09일 -
전남공무원교육원 이전 협의 ..부지 매입 등
전남공무원교육원 이전 예정지가 강진군 도암면 다산수련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전라남도와 강진군이 이전에 따른 실무 협의에 나섭니다. 주요 내용은 부지 매입과 지장물 보상, 기반기설 구축 등 공무원교육원 신축 이전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으로 전라남도와 강진군은 협의를 마친 뒤 이달 말쯤 정식 협약을 체결하기로...
문연철 2016년 01월 09일 -
'40억 낭비'혐의 전남개발공사 전 간부 무죄-R
◀ANC▶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택지개발 과정에서수십억 원의 예산을 낭비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개발공사 전 간부들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공사를 직접 감독할 수 있는데도 외부업체에 감리를 맡긴 것이 문제가 됐는데,재판부는 '경영상의 판단'으로 봤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
보도팀 2016년 01월 08일 -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불..입주민 대피/vcr
어제저녁 10시 반쯤 (전남) 광양시 중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53살 윤 모 씨 등 2명과 위층에 살던 입주민 15명이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소방당국은 오래된 냉장고가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2016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