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소비심리가
두 달 연속 기준값을 밑돌았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 560여 가구를 대상으로
12월 중 소비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 심리지수가 99로,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기준치 10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 지수도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 경기전망 지수도
전달 조사 때보다 하락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