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가 2년 연속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남도의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광양매화축제가
2년 연속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돼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 꽃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품격있는 내년 축제를 위해
오는 29일 광양매화축제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 계획을 심의·확정할 예정이며,
축제장소도 다압면 섬진마을 일원에서
광양읍권과 중마동권 등,
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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