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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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여름방학 특별 견학 프로그램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는 28일부터 4주간 휴가철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품이 나오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열연공장 코스와 안전문화체험관 견학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40분간 이어집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
박광수 2014년 07월 22일 -
광양읍 용강지구 파출소 신설 추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광양읍 용강지구에 파출소 유치가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현재 용강지구의 인구가 만천명을 넘어서면서 인구 6천여명 수준으로 정해진 파출소 설치 기준의 두배에 근접하고 있다고 있다며 최근 경찰청에 파출소 추가설치를 신청했습니다. 광양시는 인구증가 추이나 발전전망을 볼때 신설 타당성이 높다...
박광수 2014년 07월 21일 -
광양세관, '위험요인 사전 통보' 서비스 실시
광양세관이 지역 신규 업체들의 수출입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세관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제품 원산지에 따른 주의사항 등 수출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신규 수출입 업체에게 미리 통보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광양세관은 개별 컨설팅과 안내서 제...
문형철 2014년 07월 21일 -
'광양지역 협력 협의회' 이달중 발족
광양시가 포스코, 시민사회와 함께 지역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를 발족합니다. 광양시는 지역사회내 협력과 상생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친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광양 시민연대회의, 포스코와 함께 추진해온 '지역협력 협의회'를 이달안에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시와 포스코, 시민사회는 지난 2012년 10월 '동...
박광수 2014년 07월 20일 -
광양시, 첫 인사부터 잡음-R
◀ANC▶ 광양시 정현복시장 체제가 출범한지 한달도안돼 불협화음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취임후 첫 인사가 문제 였는데요, 친인척 중용에 대한 내부 불만에다 의회의 반발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VCR▶ 시의회 의장단이 지난주 단행된 광양시 인사에 항의하기 위해 시장실을 전격 방문합니다. 의...
박광수 2014년 07월 18일 -
포스코 광양 4열연 상업생산 돌입
포스코가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상업생산에 돌입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11년 10월 부터 1조 6천억원을 투자한 4열연 공장의 생산설비 공사가 2년 8개월만에 마무리 돼 지난 11일부터 본격 생산 체제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산 330만t 규모의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은 기존 1,2,3 열연 공장과 ...
박광수 2014년 07월 18일 -
광양에서 희망의 집짓기 운동 벌어져
무주택 서민 가정의 자립을 돕고 참여자들은 삶의 변화를 일구는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이 광양지역에서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는 지난 14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광양읍 월파마을 현장에서 대학생과 일반인등 70여명이 참여해 빠른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주택을 ...
박광수 2014년 07월 18일 -
포스코 광양 LNG터미널 지분매각 검토
포스코가 그룹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광양제철소 내 LNG, 즉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의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광양 LNG 터미널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외국계 증권사 한 곳을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경영권 확보차원에서 지분의 49% 수준을 매각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NG터미...
박광수 2014년 07월 17일 -
광양 성황동에 온천개발..주민 반발조짐
전라남도가 광양시 성황동 일대에 온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주민들의 반발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5년 온천이 발견된 광양시 성황동 한석관광농원 인접 지역에 160억원을 투입해 온천단지를 개발하기로 하고 최근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현지 설명회 등을 갖고 주민 의견수렴에 나섰습니다....
박광수 2014년 07월 17일 -
다급한 광양항,느긋한 항만공사?-R
◀ANC▶ 광양항이, 중국 대형항만들에 치이고 정부의 관심도 받지 못하면서 정체국면을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운영주체인 항만공사는 과연 이런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의지가 있는 것인지,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배의 맨 위 화물에 크레인이 걸려 하역이 중단된 상황, 부산항은 40기...
박광수 2014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