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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서 희망의 집짓기 운동 벌어져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7-18 07:30:00 수정 2014-07-18 07:30:00 조회수 0

무주택 서민 가정의 자립을 돕고
참여자들은 삶의 변화를 일구는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이
광양지역에서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는
지난 14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광양읍 월파마을 현장에서
대학생과 일반인등 70여명이 참여해
빠른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주택을 건축하는
'2014 한국 번개건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은 특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광양시청의 자원봉사자들까지 협력해
막바지 공사에 나선가운데
저녁부터는 포스코 제철 수련관에서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등도
진행될 예정입니다.(진행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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