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양제철소, 여름방학 견학 프로그램 호응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견학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본격적인 방학과 휴가 시즌이 되면서 철광석이 여러 생산 단계를 거쳐 최종 제품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살펴보고 광양제철소와 지역의 역사도 배울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관광객들이 하루 평균 ...

광양 세풍산단, 기능성 화학소재 중심지로...-R

◀ＡＮＣ▶ 광양만권 미래형 소재산업 육성이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 세풍산단에 기능성 화확소재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로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전기.전자,자동차,2차 전지 등의 제품생산에 필요한 특수...

광양제철소 17년간 헌혈로 사회공헌..기관표창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속적인 헌혈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온데 대해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여받았습니다.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포스코패밀리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7년 동안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만 연 인원 2만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양 34.2도..주말에도 폭염 계속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오늘(31) 전남동부지역에도 하루 종일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폭염 경보가 내려진 광양의 낮 최고 기온은 34.2도를 기록했으며, 순천과 여수 등 인근 지역도 32도 안팎의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1)과 모래(2)도30도 이상의 불볕더위와 함께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

광양 '폭염 경보'..다음 주까지 비 소식 없어

장마전선이 물러간 이후 전남동부지역에도 며칠째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30) 전남동부지역 곳곳에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5.2도까지 치솟은 광양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이어 순천이 33.4도, 고흥 32.7도, 여수 30.2도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고, 밤에도 25도 이상의 열대야 현...

광양항-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격차 줄어들어

광양항과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격차가갈수록 좁혀지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19만1천 TEU를 기록해 인천항과의 차이는 5만8천 TEU에 불과했으며, 지난 2012년 상반기 광양항과 인천항의 차이9만6천 TEU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편...

사과 돌린 동광양농협 조합장 '집행유예'

지난 3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조합원 60여 명에게 사과 상자를 건넨 혐의로기소된 동광양농협 조합장에게 1심에서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은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동광양농협 조합장 54살 이 모 씨에 대해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사회봉사 120시간을 선...

광양경제청,성과평가 전국 2위 수상

광양경제청이 산업통상부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 2014년 성과평가에서 전국 2위를 수상했습니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평가에서 5개 평가지표 가운데 기업지원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사업.조직운영,개발사업추진, 투자유치,정주환경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에 따라 광양경제청은 7억 7천만원의 국...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화물차 휴게소 착공

광양항을 이용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할 휴게소가 자유무역지역 안에 들어섭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서측배후단지내 3만 3천㎡ 부지에 연면적 2천700여㎡ 규모의 화물차 휴게소가 다음 달 초 착공하게 되며, 항만공사와 임대차계약을 맺은 SK에너지가 시공과 함께 향후 50년간 운영을 맡는다고...

광양시, 올해 건설품질심사로 24억원 절감

광양시가 올해 상반기 건설품질심사로 2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광양시는 2015년 상반기에 공사와 용역 등 308개 사업 609억 원에 대해 현장 중심의 건설품질심사를 한 결과 24억 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양시는 최근 5년 동안 2800여건 5900억 여원을 심사해 216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