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을 이용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할 휴게소가
자유무역지역 안에 들어섭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서측배후단지내 3만 3천㎡ 부지에
연면적 2천700여㎡ 규모의 화물차 휴게소가
다음 달 초 착공하게 되며,
항만공사와 임대차계약을 맺은 SK에너지가
시공과 함께 향후 50년간 운영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지역에서는
화물차의 통행률이 높은
항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화물차 운전자나 주변 입주기업의 편의 증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화물차휴게소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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