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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미래형 소재산업 육성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 세풍산단에
기능성 화확소재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로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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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자동차,2차 전지 등의 제품생산에 필요한 특수기능을 가진 화학소재, 이를 연구개발하는
광양만권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만권이
정밀 화학소재 핵심권역으로 발돋음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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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착공되는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는
광양 세풍산단 4천 250m2에 조성됩니다.
사업비는 기반구축 393억원과
연구개발 202억원 등
모두 602억원이 투입됩니다.
사업화 핵심분야는 전자.정보소재와
에너지 환경소재,염료 화학소재 등
4개 전략제품에 대한 기술개발입니다.
또,연구.생산과정에서 제기되는
기업애로 해결과 핵심기술 실증화 지원 등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게 됩니다.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가 구축되면
국가와 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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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대선공약인
광양만권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
화학과 철강 위주의 광양만권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의 소재산업으로
고도화시키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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