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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자책으로 독서 서비스 지원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1-01 07:30:00 수정 2016-01-01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시민들의 편리한 독서 생활 지원하는 데
큰 몫을 했다는 평가입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1년부터
시민들의 편리한 독서 생활 지원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읽는 전자책을 꾸준히 구매해
현재 시립도서관 보유 전자책만
11만 550여종이며
이 가운데 4천170여종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시립도서관이 보유한 전자책은
지난 20011년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2만 5천800여 권이 대출됐으며,
가장 많이 이용한 도서의 경우
소설 등 문학 분야에 이어 자기 계발, 경제서적 순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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