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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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정례회...상반기 의정 마무리
광양시 의회가 오늘부터 올 상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정례회 일정에 들어갑니다. 시의회는 오늘 정례회에서 법인세 50%의 도세 전환 반대와 한려대 폐교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 했으며 오는 20일까지 문양오 의원이 대표발의한 청년 일자리 창출 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을 심사합니다. 광양시 의회는 이...
박광수 2016년 06월 11일 -
광양읍 '도시재생 사업' 본격화
'광양읍'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9)부터 네차례에 걸쳐 '광양읍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주민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어 도시재생 사업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지역공동체 회복으로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한다...
박광수 2016년 06월 10일 -
광양항 '국영무역항' 지정...참깨 수입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가 수입하는 참깨가 광양항을 통해 들어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국영무역 수입항'인 광양항에 이달안에 인도산 참깨 1,500톤이 들어오는 것을 시작으로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를 통해 본격적으로 참깨가 수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영무역 수입항'은 수입 품목별로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지...
박광수 2016년 06월 09일 -
쓰레기 봉투값 광양이 '최고'
광양시의 종량제 봉투가격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이 책정한 종량제 봉투가격을 집계한 결과 20리터 규격 봉투의 경우 광양시가 530원으로 도내 최고 수준이며 곡성군의 경우 광양시의 3분의 1도 안되는 16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50리터 규격 봉투의 경우도 광양시가 가장 비싼 1300원으로 고흥군 ...
박광수 2016년 06월 09일 -
"광양 한려대, 오는 2018년 폐교 계획"
광양 한려대가 오는 2018년 폐교될 것으로 보입니다.교육부는설립자 교비 횡령과 부실대학 지정으로 위기에 처한 서남대의 옛 재단이서남대 정상화 방안으로한려대를 폐교하고 서남대 의대를 폐과하는 내용의 자구 계획을 오늘(7)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폐교되는 한려대의 재학생은 교육부와의 협의를 통해 다른 대학으로...
권남기 2016년 06월 08일 -
광양 5고로 화입...年 500만톤 생산체제 가동
포스코 광양5고로가 오늘부터 쇳물 생산을 다시 시작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오늘 5고로 중앙운전실에서 제철소와 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로 풍구점화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가동을 시작했습니다. 2000년 4월 화입된 광양5고로는 16년 가까이 총 5000만톤의 쇳물을 생산한 뒤 지난 2월 넉달간의 보수 공사에 착...
박광수 2016년 06월 08일 -
광양지역 독거노인·소외계층 집수리
광양시와 지역 민간업체들이 잇따라 지역 독거노인과 소외계층들의 집수리에 나섰습니다. 광양시 장애인 복지관은 주식회사 태운과 에어릭스등 민간업체들이 급여일부를 기부해 마련한 재원으로 최근 진상면 독거노인 가구의 싱크대를 교체하고 노후전선등을 정비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주식회사 포스웰 직원들이 차상위 ...
박광수 2016년 06월 07일 -
광양에서 가건물 화재..상점 4곳 피해
오늘(6) 오전 9시 50분쯤 전남 광양시 다압면에 있는 1층짜리 건물에서 불이나 내부 165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안에 있던 농기계 수리 점포와 식당 등 상점 4곳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상가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가건물인 것으로 보고 ...
권남기 2016년 06월 06일 -
통합] 지난해 경제자유구역 평가, 광양만이 3위
지난해 경제자유구역의 성과 평가에서 광양만권이 부산-진해, 인천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은 7개 구역 가운데 정주환경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컨터이너부두 배후단지에 국내외 물류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한 실적 등을 인정받아 종합 3위를 기록했습니다. 부산-진해는 투자...
박광수 2016년 06월 06일 -
통합)광양·여수,"법인세 공동세 전환반대"
광양시가 여수,나주시 등과 함께 현재 시군세인 법인세를 공동세인 도세로 전환하는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지난 4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밝힌 법인세 50% 공동세 전환 방침은 지역간 손익이 엇갈리는 결과를 초래해 갈등만 부추길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
박광수 2016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