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여수,나주시 등과 함께
현재 시군세인 법인세를 공동세인 도세로
전환하는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지난 4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밝힌
법인세 50% 공동세 전환 방침은
지역간 손익이 엇갈리는 결과를 초래해
갈등만 부추길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광양시는 앞으로
같은 입장에 놓인 여수, 나주시나,
경기도 수원, 화성시등과 함께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반대 의지를
표명하기로 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