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5고로가 오늘부터 쇳물 생산을
다시 시작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오늘
5고로 중앙운전실에서
제철소와 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로 풍구점화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가동을 시작했습니다.
2000년 4월 화입된 광양5고로는
16년 가까이 총 5000만톤의 쇳물을 생산한 뒤
지난 2월 넉달간의 보수 공사에 착수해
오늘 연간 500만톤 쇳물 생산능력을 갖춘
초대형 고로로 준공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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