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양 사곡 금광촌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

문을 닫은 옛 금광 일대 마을을 관광명소화 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모두 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60-70년대까지 금광이 자리했던 광양읍 사곡리 점동마을 주변에 마을카페와 호수정원,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관광명소화 사업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실시설계를 마치는 이달 중순부터 사업에 들어가 ...

광양시,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 부담금 환급

광양시가 출산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확대합니다. 광양시는 아이를 출산한 뒤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한 가정에 대해 최대 15만 3천 원까지 본인 부담금을 환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기관에서 발행한 영수증을 지참해 보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순천 용오름 마을·광양 장미공원' 경관 개선

전라남도가 순천시 주암면 용오름 마을과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등 4곳에 주민 주도형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용오름 마을에는 견우직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벤트 공간이 조성되며, 광양 장미공원에는 야간 조명을 활용한 야경코스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광양시, 중소기업 지원액 상향 조례 개정

광양시가 중소기업 육성과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기업 지원액을 높이기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지역 투자 업체에 한해 기업당 융자금지원 한도액을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자 입지 보조금과 고용보조금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를 위해 관련 조례,규칙안을 입...

광양시, 정주권 개발에 3천6백억원 투자

광양시가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정주권 개발에 오는 2천20년까지 3천6백억원을 투자합니다. 광양시는 우선 천억원을 들여 2천19년까지 광장과 생태관찰로, 예술고 부지조성과 주차장 확충을 위한 마동 유원지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 857억원의 사업비로 덕례리 경전선 폐선 부지를 중심으로 가로수길과 도립...

대선前 '광양 해피데이 행사' 중단

광양시가 대선을 앞두고 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과의 소통 행사를 당분간 운영하지 않습니다. 광양시는 다음달까지 시장이 매주 한달에 한번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접수해 상담하고 해결해주는 '광양 해피데이' 행사를 공직선거법에 따라 대통령선거때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천14년부터 올해 ...

광양 LF스퀘어, 주차장 5백면 확대

광양 LF스퀘어가 주변도로 교통민원 해결을 위해 주차장 확대에 나섰습니다. LF스퀘어 광양점은 지난 1월 개장이후 휴일마다 반복되는 주차난으로 고객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자 이달안에 지점내 백대 규모의 주차장을 추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화관이 위치한 가든동 정면의 만 제곱미터 부지에 4백여대 ...

광양시, 다압면 일대 영화마을 조성 추진

광양시가 영화인들의 창작공간과 원로배우의 유품 전시장을 갖춘 영화마을 조성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다압면 섬진강변 주변에 영화감독과 작가들의 창작과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촬영장 지원을 통해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영화마을 조성 사업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영화마을에 고 신상옥 감독과 배우 최은희씨의 유품...

광양시, 산업단지 정부 합동공모 사업 선정

광양시가 산업단지 정부 합동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5천여만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로 광양국가산단과 율촌산단 플랜트건설노조 근로자를 대상으로 광양읍권과 중마권 출,퇴근 통근버스를 운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산업단지 정부 합동공모 사업은 자치단체가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

동광양 주민 가까워 졌다-R (광양 중마-금호 해상 보도교)

◀ＡＮＣ▶광양시 중마동과 금호동 주민들은그동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바다를 사이로 먼 거리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최근 해상 보도교가 완공되면서걸어서 10분안에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김종태 기자. ◀ＥＮＤ▶바다 위로 중마동과 금호동을 잇는웅장한 다리가 모습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