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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前 '광양 해피데이 행사' 중단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4-05 07:30:00 수정 2017-04-05 07:30:00 조회수 1

광양시가 대선을 앞두고
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과의 소통 행사를
당분간 운영하지 않습니다.

광양시는 다음달까지
시장이 매주 한달에 한번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접수해 상담하고
해결해주는 '광양 해피데이' 행사를
공직선거법에 따라
대통령선거때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천14년부터
올해 2월까지 모두 30차례에 걸쳐
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6백여건의 민원을 접수받아
3백여건을 해결하거나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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