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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사고로 보험금 가로챈 배달·택시기사 검거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고의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뜯어낸 사기범이 검거됐습니다.전남경찰청은 오늘(29)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30대 배달기사와 40대 택시기사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배달기사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순천시 일대에서 열 두 차례에 걸쳐 사고를 내고 보험금 ...
유민호 2025년 10월 29일 -

민주당 "청산가리 사건 무죄, 사법 개혁 필요"
더불어민주당이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의재심 무죄 선고를 두고사법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29) 서면브리핑에서백 씨 부녀의 16년에 걸친 억울한 옥살이는 사법시스템의 실패가 어떻게 개인의 삶을 파괴하는지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검사, 판사, 제도도 완벽할 수 없...
유민호 2025년 10월 29일 -

광주·전남 10월 소비자심리지수 0.8p 상승
광주·전남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오늘(29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이달(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지난달보다 0.8p 상승한 111.3을 보였습니다.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생활 형편과 가계 수입 전망 등소비자의 경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100보다 클 ...
김초롱 2025년 10월 29일 -

여순사건 농민대회 참여자, 재심서 무죄
여수·순천 10·19사건 당시 농민대회에 참여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고인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제13형사부는 오늘(29),1948년 여수 시가지에서 열린 농민대회에 참가해 인민군 선전을 위한 시위대에 가담해군중을 지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고인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유족...
김단비 2025년 10월 29일 -

뉴스데스크 2025.10.29
섬박람회 주행사장 '착공'..."입장권 판매 주력" -R여순사건 농민대회 참여자, 재심서 무죄전남 국회의원 "여순사건 왜곡 중단 촉구"막걸리 살인 부녀, '무죄'.. 증거 진술 모두 조작한 검찰 -R민주당 "청산가리 사건 무죄, 사법 개혁 필요"고의사고로 보험금 가로챈 배달·택시기사 검거다음 주 고흥유자축제...벌써부터 '...
2025년 10월 29일 -

전남 국회의원 "여순사건 왜곡 중단 촉구"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최근 조선일보의 여순사건 보도에 대해역사 왜곡 중단과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김문수, 조계원, 권향엽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29)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일보가 여순사건 77주기를 맞아 이재명 대통령의 추모 메시지를 왜곡하고,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짓밟았다며 이같이 밝...
유민호 2025년 10월 29일 -

여수 오동재 등 5곳 '유니크 베뉴' 지정
여수 숙박업소 등 5곳이 '유니크 베뉴'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서면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한옥호텔 오동재와 청년지원센터,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인 녹테마레 등 5곳을 '유니크 베뉴'로 선정했으며, 행사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홍보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니크 베뉴'는 지역적 특색을 갖춘 ...
문형철 2025년 10월 29일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한국의 분청사기실' 전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한국의 분청사기실 특별전시가 오늘(29) 개막했습니다.이번 전시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출토된 분청사기 280여 점이 선보여지역별 분청사기의 기법과 특색을 비교 감상할 수 있습니다.고흥군은 이번 전시가분청사기 태동부터 쇠퇴까지의 역사를 학술적으로 다루는국내 최초 상설 전시라는 점에서 의...
김단비 2025년 10월 29일 -

광주·전남 10월 소비자심리지수 0.8p 상승
광주·전남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오늘(29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이달(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지난달보다 0.8p 상승한 111.3을 보였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생활 형편과 가계 수입 전망 등소비자의 경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100보다 ...
김초롱 2025년 10월 29일 -

여순사건 농민대회 참여자, 재심서 무죄
여수·순천 10·19사건 당시 농민대회에 참여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고인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제13형사부는 오늘(29),1948년 여수 시가지에서 열린 농민대회에 참가해 인민군 선전을 위한 시위대에 가담해군중을 지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고인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유족...
김단비 2025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