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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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법무부 여순사건 항소 포기 '환영'
전남교육청이 법무부의 여순사건 국가배상책임 인정 판결에 대한항소를 포기한 것을 두고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전남교육청은 오늘(10) 입장문을 내고여순사건이 국가 권력에 의해 발생한 집단적·조직적 인권 침해 사건임을 인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번 항소 포기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
유민호 2025년 10월 10일 -

폐교에 '태양광 발전 사업'...수익은 학생에게
갈수록 증가하는 -전남지역 폐교 부지에태양광 발전 설비가 들어섭니다. 발생한 수익 중 일부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잡초가 빼곡히 자란 무안의 한 분교입니다.한때 50여 명의 학생이 다녔던 이 곳은 문을 닫은지 15년째 이렇다 할 활용 계...
안준호 2025년 10월 03일 -

광양시 생활비 장학금..의회 문턱 넘을까?
◀ 앵 커 ▶광양시가 관내 거주하는 모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시의회의 강한 반대에 가로 막혔는데요.광양시가 세부 추진안을 다시 수정해 의회 동의 절차를 거칠 계획인데 이번에는 의회 문턱을 무서히 넘어설 수 있을 지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김주희 2025년 10월 01일 -

국립순천대, 교직원 대상 대학 통합 추진 공청회
국립순천대학교가 어제(30)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대학 통합 추진 공청회을 개최했습니다.이번 공청회는 국립순천대-목포대 통합 추진 현황과앞으로 계획, 주요 쟁점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이병운 총장을 비롯해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수들이 참석했으며,대학은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유민호 2025년 10월 01일 -

국립순천대, 교직원 대상 대학 통합 추진 공청회
국립순천대학교가 어제(30)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대학 통합 추진 공청회을 개최했습니다.이번 공청회는 국립순천대-목포대 통합 추진 현황과앞으로 계획, 주요 쟁점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병운 총장을 비롯해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수들이 참석했으며,대학은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유민호 2025년 10월 01일 -

순천시-청암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협력
순천시와 청암대학교가그린바이오 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양측은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기업 유치와 현장 실습형 인재 양성,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등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입니다.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라이즈 사업의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청암대는 내년 '그린바이오산...
유민호 2025년 09월 30일 -

순천시-청암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협력
순천시와 청암대학교가그린바이오 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양측은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기업 유치와 현장 실습형 인재 양성,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등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라이즈 사업의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청암대는 내년 '그린바이오산...
유민호 2025년 09월 30일 -

전남대·조선대 '글로컬 대학' 선정
◀ 앵 커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세번째 도전 끝에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이들 대학에는 앞으로 5년동안 최대 1천 5백억원이 지원돼경쟁력 강화와 함께미래 산업의 토대를 닦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됩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체질 개선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신구 2025년 09월 28일 -

국립순천대, 실무·실습 교육 예산 대폭 확대
국립순천대학교가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실습 교육 예산을 대폭 확대했습니다.올해는 지난해보다약 2억 3천만 원을 추가 확보해 총 5억 7천만 원을 실험·실습 재료비,현장 전문가 운영 수당 등에 투입했으며학생이 3천800여 명이 관련 교육에 참여 중입니다. 특히, 그린스마트팜 등 글로컬대...
유민호 2025년 09월 25일 -

"다시 마을로"‥학생이 말하는 지역소멸
◀ 앵 커 ▶정든 이웃이 떠나고학교가 사라지는 지역 소멸은청소년에게도 큰 상실감을 주는데요.순천시 송광면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왜 동네에 사람이 없는지,대책이 없는지를 고민한 끝에 내놓은작은 그림책이 지역에서 관심입니다.유민호 기자가 학생들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수업이 한창인 교실 안.책상은 4개,...
유민호 2025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