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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 꼬막축제 21~23일
보성 벌교 꼬막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벌교천변 일대에서 열립니다.올해 벌교 꼬막축제는 꼬막 주먹밥 1000인분 만들기와 청소년예술제, 국악인 박애리 씨가 진행하는 음악회 등으로 꾸며집니다.또 소설 태백산맥 무대 등반과 꼬막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박수인 2025년 11월 14일 -

여수산단 환경문제 "실질적인 주민 보상 필요"
여수산단 환경오염 실태조사와 관련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상대책을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최병용 전남도의원은 환경산림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었던여수산단 환경오염실태조사가 중단된 상태라며,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실질적인 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문형철 2025년 11월 14일 -

광양시, 광양중마일반부두 폐기물 집중 수거
광양지역 기관과 사회단체가수중과 해안에 쌓인 폐기물 수거 작업에 나섰습니다.광양시와 포스코클린오션봉사단은최근 여수해경, 광양소방서, 어민회 등과 함께 광양 중마일반부두 해안가 생활쓰레기와 함께 수중 폐어구와 플라스틱 부유물 등을 집중 수거했습니다.포스코클린오션봉사단은 지난 5년 동안 220톤이 넘는 해양...
김주희 2025년 11월 14일 -

MBC뉴스투데이 2025.11.14
가족 품에서 '엉엉'...수능 끝 "여행 가고 싶어요" -R"여수-거문도 항로 끊길 위기..해상교통 공영제 전환해야"여수-고흥 해상교량 구간 '관광도로' 지정김희갑의 60년 음악 인생...'바람이 전하는 말' -R'불법 선거운동' 장석웅 전 전남교육감, 2심도 유죄김영규,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임명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다...
2025년 11월 13일 -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다…'포켓마르쉐'의 힘
◀ 앵 커 ▶기후 위기 속에서 일본에선 농가가 직접 소비자와 연결되는온라인 직거래 플랫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생산자가 스스로 가격을 정하고,소비자와 신뢰로 거래하는 새로운 유통 모델,‘포켓마르쉐’를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시즈오카현의 한 마을.400년 19대째 농사를 이어온 오다테 가문...
문연철 2025년 11월 13일 -

고흥군-독일 유통업체, 500만 달러 수출 협약
고흥군이 독일 내 아시아 식재료 전문 유통업체와50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물 수출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으로 유자와 김, 건나물 등농수산물이 독일에 단계적으로 공급되며고흥군은 유자에 생강을 더한 신제품을 시범 출시해판로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고흥군과 협약을 맺은 유통업체 '모모고'는독일 베를린에 ...
김단비 2025년 11월 13일 -

장애 예술의 가치 공유 '에이블 아트위크'
◀ 앵 커 ▶ 전국 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광주 에이블 아트위크'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장애 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창작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인데요,수준 높은 작품들이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각 장애인 고홍석 작가는 ...
박수인 2025년 11월 13일 -

빠삐용 의자,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선정
법정스님이 송광사 불일암에서 제작해 사용한빠삐용 의자가 국가유산청의근현대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됐습니다.근현대 예비 문화유산은건설되거나 제작된지 50년이 지나지 않은문화유산 가운데향후 등록문화유산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제도입니다.빠삐용 의자는 법정 스님의 검소하고 절제된수행자의...
김종태 2025년 11월 13일 -

뉴스데스크 2025.11.13
가족 품에서 '엉엉'...수능 끝 "여행 가고 싶어요" -R"정치 검찰의 쿠데타적 항명"...감찰·징계 촉구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11명 재심서 '무죄'지역방송 공적 기능 강화 예산 4배 증액된다 -R여수환경운동연합 "무슬목 관광단지 난개발 반대"김희갑의 60년 음악 인생...'바람이 전하는 말' -R여수-고흥 해상교량 구간 '...
2025년 11월 13일 -

지역방송 공적 기능 강화 예산 4배 증액된다
◀ 앵 커 ▶지역소멸, 인구절벽이라는 중대 위기에 직면한 지금.지역민의 소통 창구인 지역방송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는데요,지역방송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 국회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지역MBC 취재단 김세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여름, 무려 100일 넘게강원 영동 지역을 강타한 ...
김세정 2025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