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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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후 방치되던 돌산중앙초, 주민 쉼터로 재탄생
14년전 폐교된 여수 돌산중앙초등학교가 주민들을 위한 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지난 2007년 폐교된 뒤 방치됐던 돌산중앙초등학교 부지에 꽃밭과 산책로,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오늘(29)부터 지역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이 쉼터의 이름인 '돌산365가든'은 방문자들에게 365일 휴식을 제공한다는 의미와 ...
강서영 2021년 10월 29일 -
"직업계고 교육˙실습 일정 전국 일원화해야"
◀ANC▶직업계 고등학생 홍정운 군의 사망사고를 계기로현장실습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또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일각에서는 직업계고 교육 일정을 일원화하고노동부가 현장실습업체 선정을 전담해야 한다는주장이 제기됐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VCR▶이달 초, 여수 웅천의 한 요트 업체에서 현장실습을 ...
강서영 2021년 10월 29일 -
'전과 35범' 62세 김씨, 무궁화호로 경남 진주로 도주
전남 순천에서 위치추적 장치를 훼손한 뒤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남 진주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62살 김씨가 어제(27) 보성 벌교에서 무궁화호를 탄 뒤 진주 반성역에서하차한 것을 확인했으며, 이후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미성년자 성폭행을 포함한 전과 35범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
강서영 2021년 10월 28일 -
수색 난항..'전과 35범' 62세 김 씨, 법무부 공개수배
어제 새벽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60대 남성의 소재 파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는 어제 새벽 순천 일대에서 자취를 감춘 62세 김 모씨를 공개 수배하면서,김씨가 마른 체형에 165cm의 키, 도주 당시 정장 차림에 손가방을 들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경찰은 김씨가 산으로 숨어들었을 가능성과대...
강서영 2021년 10월 27일 -
원청에 소송 걸면 장학금 중단? 상생협약 맞나 -R
◀ANC▶지난 6월 포스코와 하청업체들은 상생 협력의 취지로 하청 직원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협의했었는데요.그런데, 상생이란 취지와 달리포스코에 정규직 지위 인정 소송을 제기한 하청 직원들이 학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VCR▶지난 6월, 포스코와 포스코...
강서영 2021년 10월 22일 -
순천 세정제 제조공장서 불..6천 4백만 원 재산피해
오늘(13) 오전 6시쯤 순천시 해룡면 호두리의 세정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설비 일부가 타면서 6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1년 10월 13일 -
순천 세정제 제조공장서 불..640만 원 재산피해
오늘(13) 오전 6시쯤 순천시 해룡면 호두리의 세정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설비 일부가 타면서 6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1년 10월 13일 -
직업계고 교육 정상화 요구 "현장실습제도 폐지하라"
직업계고 실습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현장실습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 등 사회단체들은 오늘(13) 입장문에서 1963년도에 도입돼 한계가 많은 현장실습제도를 폐지하고 학생 인권과 노동기본권을 준수하는 대안을 마련해 직업계고 교육을 정상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강서영 2021년 10월 13일 -
여수)전남 1호 감염병전담병원 환자 '0명'.. 혈세는 재단 지원용?
◀VCR▶지난 1월 전남 최초의 감염병 전담병원으로광양의 한 병원이 지정됐습니다. 당시 전라남도가 지자체와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지정을 추진해 논란이 적지 않았는데요 문제는 해당 병원이 단 한 명의 환자도 받지 않은 채 지난 5월 전담병원에서 해제됐다는 겁니다. 세금으로 재단의 배만 불렸다는 비판이 나오고 ...
조희원 2021년 09월 16일 -
여수)전남 1호 감염병전담병원 환자 '0명'.. 혈세는 재단 지원용?
◀VCR▶지난 1월 전남 최초의 감염병 전담병원으로광양의 한 병원이 지정됐습니다. 당시 전라남도가 지자체와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지정을 추진해 논란이 적지 않았는데요 문제는 해당 병원이 단 한 명의 환자도 받지 않은 채 지난 5월 전담병원에서 해제됐다는 겁니다. 세금으로 재단의 배만 불렸다는 비판이 나오고 ...
조희원 2021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