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고 실습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현장실습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 등
사회단체들은 오늘(13) 입장문에서
1963년도에 도입돼 한계가 많은 현장실습제도를 폐지하고
학생 인권과 노동기본권을 준수하는 대안을 마련해
직업계고 교육을 정상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6일 여수의 한 요트 정박장에선
직업계교 3학년 학생이 현장실습 목적과 다른
위험작업에 투입됐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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